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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 ​ ​  ​

국민의힘 안성일꾼 김학용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0:00, 안성 중앙시장에서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바로 옆 동네 평택에서 온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의동이다. 여러분께 힘차게 인사드린다. 이제 곧 후보님께서 도착하신다. 후보님께서 곧 도착하시기 때문에 제 인사는 간단하게 하겠다. 오늘 서인사거리 와보니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도 느껴지시는가. 이곳 서인사거리에 와보니 김학용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들 어떠신가. 다른 말씀드리지 않겠다.

 

  국민들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다. 여러분들께서 선택한 김학용, 안성의 일꾼이다. 이 두 분과 함께 안성의 발전, 미래의 발전을 이끌겠다. 여러분,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뜨거운 후보를 향한 열정을 제 가슴에 담고 저는 국회로 올라가서 안성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감사하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자랑스러운 경기도민 여러분, 안성시민 여러분, 제가 오늘 다시 한번 여러분께 함께 인사드릴 분이 있다. 안성의 일꾼 누구인가. 안성맞춤의 안성 인재 김학용 전 의원을 소개한다. 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인재이다. 민주당 사람들, 또 아침마다 궤변 늘어놓는 교통방송의 김 모라고 있지 않나. 거기 나와서도 밀리지 않고 자기 이론, 철학, 당당하게 제시하는 안성 일꾼 김학용 맞지 않나.

 

  우리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여기 왜 모였는가. 전부 나라 걱정 때문에 모이신 것 아닌가. 이 민주당 정권 5년 겪어 보니까 우리 시민여러분 사실만 하셨는가. 이 안성이 경기도에서만 집값 상승률이 38%로 4번째이다. 여기가 인구가 그렇게 밀집한 곳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집값이 올랐는가. 여러분의 소득이 38% 올라갔는가.

 

  주먹구구식 방역으로 지금 국민들이 2년 동안 마스크 쓰고 방역에 협조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조금 되는 것 같으니까 K-방역이라면서 아주 정부가 잘해서 한 것처럼 하던데 이것이 정부가 잘해서 한 것인가 아니면 국민이 협조해서 한 국민 방역인가.

 

  2년 동안 마스크 쓰고 백신도 하나 못 구해서 지지부진하고 제대로 된 치료제 국민들에게 나눠주지 못했다. 누가 제일 피해 많이 봤는가. 상인들이 가장 피해 많이 봤다. 상인들 보상해 줬는가. 전 국민들에게 지원금 준다고 선거 때 표매수하는 푼돈 나눠 준 것 말고 상인들 보상해 줬는가. 이 많은 세금 거둬서 어디에 썼는가.

 

  지금 민주당에서는 대선 후보를 내세워서 위기에 강하고 경제 유능한 대통령 후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 것 현수막에서 다 보셨을 거다. 이 위기 누가 만들었는가. 국민이 만든 위기를 민주당 후보가 잘 극복한 건가 아니면 민주당이 만들고 후보가 만든 위기인가. 자기 개인 위기는 잘 넘어가더라. 국가의 위기 국민의 위기를 잘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 개인의 사목적 위기는 검찰수사 무력화 시켜서 그럭저럭 넘어가더라.

 

  유능한 경제대통령이라니, 3억 5천 들고 들어온 사람한테 도시개발사업에서 1조 가까운 돈을 8천 5백억을 가져가게 하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인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을 왜 김만배 일당에게만 주는가. 모든 시민들이 함께 나눠야 한다.

 

  싼값에 토지수용 당하고 비싼 값에 아파트 입주한 사람은 무엇인가. 국민 약탈 아닌가. 도대체 뭐에 유능하다는 것인가. 시장하고 지사하면 유능한 것인가. 불법에 유능한 것인가. 여러분 다 보셨을 거다. 제가 말 안 해도 아실 것이다.

 

  이제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이 민주당 사람들 국민들 안하무인으로 180석 가지고 있다고 오만하게 놀더니 이제 옷 차려입고 나와서 과자통 들고 나와서 안성시민께 국민들께 이거 해 준다 저거 해 준다는데 기도 안 막힌다. 이게 수천조가 든다. 이거 300조다 500조다 하는데 수천조가 들어간다. 이거 누구 돈인가. 누구 돈으로 생색내는 것인가.

 

  기본소득 받아서 형편이 크게 나아지는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대로 두툼하게 복지를 줘야지 왜 부자들한테 이 돈을 왜 나눠 주는가. 혼자 힘으로 잘 살 수 있는 사람에게 이 돈을 도대체 왜 나눠 주는가. 이 세금 이렇게 걷어서 기업이 숨 쉬겠는가. 기업이 세금으로 뺏길 것이 아니라 근로자들에게 노동자들에게 차라리 월급을 더 주는 것이 낫지 이렇게 세금 뜯어다가 민주당에게 가까운 사람들 자기 지지자들에게만 하청 주고 나눠줄 것 아닌가.

 

  여러분 소득은 얼마 안 올랐고 여러분 주머니는 비어 있는데 민주당 정부 얼마나 세금 뜯어냈는가. 초과세수가 수십조다. 이거 여러분 위해 썼는가.

 

  그 사람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네편 내편 가릴 것 없이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니까 자기들에 대한 정치보복을 한다고 한다. 정치보복을 누가 제일 잘 했나. 원래 옛날에도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파시스트들 이 사람들이 뒤집어씌우는 거는 세계 최고이다. 자기가 진 죄 남한테 덮어씌우고 자기가 진 죄는 덮고 남이 짓지도 않은 죄 만들어서 선동하고 이게 원래 파시스트들 하고 또 비슷한 공산주의자들 이런 사람들이 하는 수법이다. 이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진영에 관계없이 국민을 약탈한 행위들은 벌을 받아야 되는 것을 정치보복이라고 국민을 속이는가.

 

  여러분들 이제 속지 마시라. 제가 광주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우리나라의 3대 병패 없애야 될 3가지가 첫째는 실업 고용창출 해야 한다. 첫째는 실업이고 둘째는 부정부패 셋째는 지역감정이라고 하셨다. 부정부패를 나두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가. 아니 매일매일 허리가 휘어지게 일하는 우리 서민들이 권력과 결탁해서 저렇게 3억 5천 넣고 8천 5백억씩 받아가는 것 보고 일할 의욕이 나는가 안 나는가. 일할 의욕 안 나게 만드는데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가 없는가 여러분!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를 자기들에 대해서 보복한다는데 말이 되는 소린가 아닌가.

 

  여러분 민주당의 이 공약 믿지 말라. 이 공약 여러분 호주머니에서 빼내 간 돈으로 선거 때 여러분 속여서 생색내는 것이지 지금까지 제대로 지켜진 것 보셨는가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도 많이 부족하다. 고쳐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여러분 지켜보시라 누가 더 순진하고 누가 더 순수하고 누가 더 진정성이 있는가. 이 사람들은 선거 전문가고 국민 속이는 공작 전문가들이다 아시지 않는가.

 

  청년일자리 만들어준다. 청년들에게 기본소득 준다. 기본소득 준다고 그랬다가 아동수당을 18세로 늘리고 장년수당에 노령수당에 도대체 아니 그게 자기들이 부패하고 약탈한 돈을 좀 내놓지, 국민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고 세금 또 뺏어다가 선거 때 이런 짓 한다고 거짓말하면 여러분 믿는가.

 

  제일 중요한 것은 민생이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고 우리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 그런가.

 

  미래를 위해서 나가려고 하면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가려고 하면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약탈한 세력을 쫓아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가 없는가. 부패한 사람들에게 축재한 돈을 법적으로 환수해서 국고에 넣어야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청년일자리 만드는 데 기업에서 세금을 무지막지하게 막 뜯어낸다. 세금 내야 한다. 돈 많이 번 기업은 국가를 위해서 세금 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도껏 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우리 청년들이 사회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 아닌가. 우리 노동자의 노동의 가치 권익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노동자들이 일해야 하는 일터가 어디인가. 기업 아닌가. 노동자의 노동 가치와 노동자가 일해야 되는 그 일터인 기업, 두 개가 함께 상생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 민주당 정부는 평소에는 아주 친기업적으로 갖은 알랑방구를 다 뀐다. 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노동자와 기업을 갈라치기 해서 표가 어디에 더 많은가. 노동자에게 더 많지 않은가. 마치 자기들이 노동자 위하는 것 같이 코스프레 하면서 국민을 갈라치기하면서 또 이렇게 선거공작을 한다. 다시는 속지마시라. 늘 균형잡힌 사고와 균형잡힌 정책이 우리 노동자와 기업을 살찌게 하고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끄는 것이다.

 

  우리 안성시민 여러분, 현명한 안성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런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에게 더 이상의 집권을 허락하지 마시고 저희 국민의힘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시라.

 

  그리고 저는 저희 국민의힘이 집권해서 잘못하면 가차 없이 심판해 주시라. 지금 민주당은 3억 5천 넣어서 1조 가까이 수익을 갖게 만든 사람을 대통령 후보라고 한다. 저 당이 정상인가.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을 해주셔야 저 당도 정상적인 당이 되고 또 국민의힘과 서로 국회에서 협의할 것 협의하면서 조직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정당이 되는 것이다. 또 저희도 잘못하면 가차 없이 비판해 주시라. 국민의힘도 국민들께 혼 많이 나지 않았는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책임정치다. 이렇게 엄격한 책임정치를 하고 심판하고 심판받고 이렇게 해야 민생도 살고 경제도 번영하는 것이다. 안 그런가 여러분!

 

  이 사람들이 집권하고 나서 뭐라고 했는가. 자기들이 20년 집권한다고 그랬다. 또 재작년 4‧15총선 때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이 좀 밀어줬더니 거기에 취해서 또 50년 가겠다고 그랬다. 이게 대한민국 국민 아주 ‘가붕개’로 무시하는 그런 이야기 아닌가. 그러니까 경제를 이렇게 파탄내고 지금 우리 청년들 과거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했는데 이 청년들 어디 나아갈 길 만들어 놨는가. 여러분 이제 우리 더 이상 속지 말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청년세대 앞날을 위해서 이제 우리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안성은 이제 반도체의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우리나라 먹여 살렸다. 우리가 만든 도로, 사회시설 모든 것이 반도체, 자동차 이런 주요 수출품에 의해서 사회기반을 닦았다. 지금 국제 경쟁이 너무나도 치열하다. 중국이 우리 반도체 따라오려고 인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연구자가 우리나라의 수십배다. 이 격차, 잠깐 눈 돌리는 사이에 따라잡히면 우리 앞날이 암울해진다. 우리 안성시민 여러분, 다함께 힘을 모아서 우리 산업 발전시키고, 우리 청년들 좋은 일자릴 갖게 만들자.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하면 이 안성을 반도체의 세계적인 거점도시로 키우겠다. 안성시민 여러분! 우리 안성의 일꾼, 김학용과 함께 또 윤석열과 함께 3월 9일 우리 안성을 바꾸고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꿉시다,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3월 9일에 대승리를 위해 우리 다 같이 전진하자 여러분! 전진하자! 전진하자!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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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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