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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베이징동계올림픽 폐막…다음 올림픽은 '이탈리아에서 만나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14위)로 목적 달성에 성공​​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17일간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오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 출전 선수의 여자 선수 비율은 2천892명 중 1천314명(45.4%)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대회 개막 초반에는 경기 외적인 논란이 많았지만 무사히 우리나라가 목표하는 금메달 1~2개로 종합 15위 내 진입 했다. 메달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14위)로 목적 달성에 성공했다.

 

 

대회 초반 쇼트트랙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중국 선수들에게 유리한 오심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가 피해를 본 판정에 대해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으나 생각을 돌이켜 취소했다.

 

이제 17일 동안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축제는  오늘 20일 밤 9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질 폐막식을 끝으로 다음 이탈리아로 올림픽기가 이양됐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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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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