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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시, 9월~10월 엄청 쏟아지는 "'통합축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포시, 축제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의문 특히 "쓰러지는 기업과도 소통이 돼야"

김포시는 9월~10월 두 달 동안 "축제로 통하는 김포, 9~10월 김포시 통합축제"​를 열어갈 것을 홍보하고 있다. 

 

9월과 10월 축제 분위기는 활기차 보이지만, 이러한 축제를 위해 들어가는 많은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의문이 있다. 김포시 관내 많은 기업과 시민들은 축제가 아닌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행정은 축제에만 예산을 쏟아 부어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축제의 예산 출처에 대한 투명성이 필요하다. 김포시 축제를 위해 사용된 예산이 어디서 나오고, 어떤 기업 또는 스폰서가 이러한 축제를 지원하고 있는지 시민들은 알아야 한다. 언론과 관련 관청은 시민들에게 축제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예산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또한, 축제에서 얻는 수익과 그 이익의 분배가 시민과 기업에 공평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축제 참가자나 주변 업체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김포시 행정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의  소상공인들은 경제 어려움으로  문울 닫거나 위태로운 상황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포시는  어려운 기업과 시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아픔을 함께 나눠  살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다양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자체적으로 좋은 행사이다. 그러나 축제의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투명성과 공평성을 확보하며, 경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서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포시의 축제가 더욱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통하는 70년 우리 김포'라는 주제에 맞게 소수의 사람들만의 소통이 아니라 진심으로 어려운 시민과 기업들과 소통해 주길 바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세계인들이 함께 겪고 있는 경제란을 헤쳐 나가고자 몸부림 치고 있는 김포시민이요 김포기업인들에게도 희망이 비춰질 수 있는 대안이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김포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는 김포시 전체 도시민들을 품고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아닌 일부 다른 목적을 당성하기 위한  맞춤형 행정을 펼쳐 나간다면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게 된다'  이런  행정은 더 이상 김포시민의 수장이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란 속에 여러가지 어려운 이념 정쟁까지 겹쳐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치고 있는 시민과 기업을 품고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좀 더 폭넓게 진짜 소통이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 행정 네트웤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 질 수 있다.  이것을 전제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관계 지휘체제가 견고하게 세워져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지금 기업과 국민들이 가장 위급한 상황은 무엇이며 어떻게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국민들은 애가 타다 못해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간다. 이것을 국민이 뽑아 준 수장이 모르고 축제 속에서 즐기며 소수의 낭만 속에서 소통하는 것을 책무라 생각한다면 이 나라는 망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이제 선거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진심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안위와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 

 

김포시 홀메이지에 올려진 자료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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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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