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오전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포 신곡사거리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4‧10 총선 압승!”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영 후보는 물론 각계각층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총망라한 시민선대위가 총출동했으며, 민주당 당원과 김주영 후보지지 조직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시민선대위 출정식은 김주영 후보 연설과 김민수 상임 선대위원장 결의발언, 공식선거운동 개시선언과 더불어민주당 및 김주영 후보 홍보영상 시청, 유세송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수 김주영 후보 시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주영 후보는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D와 인천2호선, 서울 5호선을 반영시켰다”며 “지난해 예타면제 법안을 발의해 더불어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채택시키고 상임위 소위까지 통과시킨 사람이 바로 김주영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능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김포발전을 이끌어야 김포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 13일 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주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주영 후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재정준칙 법제화’를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을 말한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선거철마다 경쟁적으로 퍼주기 공약을 남발하며 미래세대의 호주머니까지 털어먹는 실책을 막겠다는 약속”이라며, “무료 키즈카페,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주택대출 이자 지원 등은 당장 듣기엔 솔깃하지만 결국 국민 혈세로 자기 이름을 파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당 공약들은 최근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발표한 것으로 모두 국가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재원마련 대책은 없었다. 김 후보는 또 “국회의원들이 서로 예산 나눠먹기를 하느라 국가 재정의 건전성은 무시해 왔다”라며, “언제까지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노후를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한 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특전사 팀장으로 군 복무했다. 이후 제17.18.19.20.21대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대통령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오는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사형집행’을 정상화하여 ‘의무적 사형집행제’가 도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현행 형사소송법(제465조)상 사형은 사법부의 판결이 있으면 법무부장관의 명령에 의하여 집행하고, 사형집행의 명령은 판결이 확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뒤로 그동안 해당 규정을 관례처럼 ‘임의적인 훈시규정’으로 해석하며 1997년 마지막으로 사형을 집행한 이후, 확정판결을 받은 사형수 59명의 집행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형벌의 위하력이 감소하고 사형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간 동안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등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사형 미결수 59명에 대한 지난해 연간 수용비가 총 17억 7000만원으로 집계되는 등 적지 않은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철호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경우, 국회에서 사형집행 정상화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여 ‘의무적 사형집행제’가 도입되도록 하는 동시에, 사형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3차 경선 결과를 통해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확정 관련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며 “저 ‘박진호’를 믿어주시고 함께 ‘김포교체’를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보현 예비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김포교체’를 이루고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 시민 여러분께 안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다시 신발끈을 묶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시민 여러분에게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가진 비전을 전달하겠다”며 “김포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아래는 박진호 예비후보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 메시지 전문이다. <전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저 ‘박진호
김포시가 2월 23일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 통제관을 보건소장으로하고 재난상황관리반, 주민소통반 등 7개 실무반으로 편성해 대응한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부시장 주재로 보건소, 안전담당관,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소방서, 김포시의사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소는 시‧소방‧응급의료기관‧의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동향을 즉시 공유하고, 24시간 응급상황실 유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인근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지원과 시민홍보를 통해 환자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유관기관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들로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기관간 소통과 상호유기적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송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자신의 5번째 공약으로 김포시에 어린이 직업체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및 미래 직업 관련 복합 체험 콘텐츠 제공,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시설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김포시는 신혼부부 등 30~40대 중심의 인구 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아동 인구 비율이 226개 지자체(시군구) 중 8위를 차지할 만큼 아동·청소년 비중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고 육성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시행(경기도의 경우 중학교 1학년 1학기) 등 직업체험, 체험학습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관내 교육·문화 체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송파의 키자니아와 경기 성남의 잡월드 등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직업체험시설들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지만,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 서부권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해당 시설들을 이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이 송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따라서 어린이 직업체험센터가 김포시에 들어서게 되면, 가족 단위 방문
김포경찰서는(서장 박종환) 18일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젠더기반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사후 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피해자 지원과 가해자 교정프로그램 연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이날 두 기관은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확대하고, 사후 관리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15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33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4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오강현, 정영혜,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은 안건표결에서 김현주 의원의 『김포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식품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 혹은 수정 가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총 7건으로,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자 선정 동의안』의 경우 총 운영사업비 1,650억 원에 대한 세부 산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통과되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이 최종 부결됐다. 한편 『김포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개의 안건은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보류하기로 결정됐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 2층에서 투표 안내에 따라 투표용지를 전달받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번 선거는 4장에서 최고 7장까지 받아 유권자들이 좀 복잡하다 특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곳은 1장 추가해 8장을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윤석열 정부가 태어나 처음 치루는 이번 선거는 대선의 연장선이라고 할 만큼 전국의 선거전이 뜨겁다.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를 치르며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해 후보마다 혈전이라 할 수 있는 정책 대결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광장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억압받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겠다고 약속할 때 하늘에서는 신의 축복을 상징하는 '무지개'가 펼쳐졌다. 국민들은 이 현상을 바라보며 윤석열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그런 만큼 이번 선거는 어느 때 보다 더 의미가 있으며 호남 출신인 '한덕수 총리'를 지명하여 그동안 분열된 국민성을 통합하겠다는 큰 의지를 내보였다. 현재 우리나라 17개로 광역시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충남도지사, 강
정하영 ·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27일 아침 6·1 지방선거 자신의 선거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두 여야 김포시장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시민들을 향해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도 이날 오전 7시30분께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7시경 구래동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김병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6일 ㈜뉴스더원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37.0%, 49.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가 오차범위(±3.1%p) 밖인 12.5%앞섰다. 무소속인 박우식 후보는 3.0%, 이주성 후보는 1.2%를 얻었고, 지지후보 없음은 6.2%, 무응답은 3.1%였다. 정 후보는 남성(38.7%)지지율이 여성(35.4%)보다 높았고, 반대로 김 후보는 여성(50.0%)이 남성(49.1%)보다 높았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는 2022년 1월 13일 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승진대상자, 사전예고에 의하면 6급이하(87) 7급이하(145)으로 총 232명이 움직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두 번의 선거가 있습니다. 새로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출범하는 변화와 도전의 새해입니다. 김포시는 새해에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올곧이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새해에는 도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교통은 더 빠르게, 환경은 더욱 청정하게 만들겠습니다. 출퇴근 때마다 힘들고 불편했을 골드라인은 조속히 증차하고 버스 노선은 수익보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맞춰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이음택시는 더 늘리고, 간선도로망도 더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시도 22호선과 평화로, 영사정IC, 양촌~대명 지방도 356호선, 누산~제촌 국도 48호선 확장이 본격화되고 고촌에서 방화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또한 고촌, 장기, 운양환승센터에 이어 사우9, 풍무2지구, 구래, 사우문화체육광장에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한강신도시 금빛수로는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김포의 명소입니다. 이제 팔당원수가 공급되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마다 실시하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1년 시책평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총 161개 특별·광역·시·군이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A~E)으로 분류되어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도시철도가 운영되고 있는 32개 시가 포함된 B그룹에 포함되어 한국교통안전공에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시책평가단에서 시행한 서면평가에 이어 현지실사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대중교통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전국 최고수준의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수원지방법원(제2행정부)이 지난 3일 일산대교(주)측이 낸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법원의 인용결정은 존중하되, 김포시민은 물론 경기 서북권 주민들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 통행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경기도는 일산대교㈜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의 공익처분 통지를 했다. 이어 경기도와 김포, 고양, 파주 3개 시는 다음날인 27일 오후 12시부터 일산대교 통행료에 대한 무료화를 전면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일산대교(주)측은 같은날 수원지법에 경기도를 상대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일산대교㈜는 우선 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법원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신청인인 일산대교(주)가 아무런 수입이 없게 돼 채무상환 등 기본적인 법인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인용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는 본안판결 전까지 잠정 기간 동안 법원이 정하는 정당한 보상금액에서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무료화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통행료 무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