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7:30, 동묘앞역 10번 출구에서 “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종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사랑스러운 서울시민 여러분, 종로구민 여러분 반갑다. 이 자리는 제가 어릴 적에 이 바로 뒤에 신설동, 보문동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숭인동에 많이 왔었다. 어릴 때 지나다니던 바로 길이다. 오늘 추운 날씨에 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간에 여러분 앞에 서고 여러분도 여기 이렇게 모이셨다. 우리가 지금 왜 모였는가. 우리가 왜 모였는가. 바로 민생을 파탄 내고 우리 서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이 정권을 교체하고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모인 거 아닌가. 이 민주당 정권이 5년 동안 세금 정말 많이 걷어갔다. 전 정부에 비해서 900조원 정도를 더 걷어다 썼다. 전 정부가 끝날 때 마지막 예산이 400조원이었다. 지금 600조원이 좀 넘는다. 50억원씩 늘어서 5년 동안 450조원, 500조원, 550조원, 600조원해서 다 합치면 이게 500조원 더 쓴 거고, 국가 부채가 600조원에서 1,000조원 가까이 늘었다. 그러니까 국가채무 400조원에다가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걷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6:30, 하우스카페에서 “함께 승리하는 하나된 힘” 유승민 前 의원 면담을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승민 전 의원> 언론인 여러분들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뵙는다. 오늘 후보님께서 바쁜 일정 중에 시간을 내주셔서 우리 윤석열 후보님 감사드린다. 오늘 저의 생각을 좀 말씀드리고 후보님도 뵙고 직접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만남이 성사가 되었다. 저는 11월 5일 경선 직후에 승복연설에서 말씀드린 생각 그대로이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협력하겠다는 생각 그대로 갖고 있고, 오늘 후보님께 그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해드렸다. 아무 조건도 없고 직책도 없이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 만난 김에 이 소중한 시간에 윤 후보님께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렸다. 첫째는 경제가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수도권 유세를 여러 군데 하시면서 경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을 저는 평가하고, 결국은 경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많은 국민들께서 경제에 대해 걱정을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님께서 남은 선거운동기간 중에 또 당선이 되신 이후에도 이 경제문제의 해결에 대해서 더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5:20, 서초아이스링크장에서 “공정, 상식, 법치의 대한민국!” 서초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저도 살고 있는 서초구민 여러분! 감사하다. 이렇게 열화와 같이 환영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작년 6월 말에 정계에 발을 디뎠다. 제가 왜 정치를 했겠는가. 왜 이 자리에 여러분 앞에 서 있는가. 이 민주당 정권의 불법과 부패와 무도와 무능이 오죽했으면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서 이 자리까지 오도록 키워주셨겠는가.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만으로도 부패하고 무능한 이 민주당 정권의 파산선고나 다름이 없다. 지금 이 정권초기부터 소득주도성장이니 해서 많은 소상인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으셨다. 이 시장의 기본 상식에 반하는 엉뚱한 정책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 집값, 아파트 값은 이렇게 오르는 것을 우리 어르신 분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이런 거 보셨는가. 저도 이제 60 갓 넘었지만 이런 것 처음 본다. 저희들이 젊을 때는 재력이 있는 친구들도 집을 안 샀다. 집값이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고 일반 물가와 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개의 서울 지역을 방문하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오늘 유세는 ‘위기 극복과 경제·통합’이라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부동산·개혁 대통령·자영업·청년을 키워드로 이어졌다. 특히, 촛불 혁명의 시작점인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대국민 서약식’을 청년선대위 김하영·박한울씨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행했다. 김하영(27세)씨는 안양청년소통허브 대표로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김씨는 청년활동가로 일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미취업, 1인 가구 청년들의 어려움 등 청년세대 내 사회적 문제와 소외 집단의 이야기를 가장 가깝게 들어왔다. 박한울(30세)씨는 현재 청년선대위 청년노동플랫폼 위원장으로, 과거 에어컨 설치기사로 일하며 청년노동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청년선대위와 함께 경남 거제 조선소와 충북 청주 LG화학공장의 청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져왔다. 이재명 후보는 두 청년국민서약 대표와 함께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서약 퍼포먼스를 하며 ‘청년기회국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추진·포괄임금 약정 제한, ▲생애 한 번, 자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4:10, 석촌호수 서호 군산오징어 앞에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 송파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자랑스러운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송파구민 여러분 정말 반갑다. 이 영하의 날씨에 여러분들 이렇게 지지와 환영을 보내주셔 대단히 감사하다. 우리 시민 여러분, 저는 원래 정치인 아닌 것 다 아시지 않는가. 작년 여름에 시작해서 여러분들께서 불러주시고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키워주셔서 지금 여러분 앞에 저 윤석열이 이렇게 서 있다. 제가 26년간 국민에게 고통과 피해를 준 부정부패와 싸워온 검사다.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 왜 섰겠는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파산선고를 의미하는 것이다. 남의 잘못은 티끌만한 것도 태산으로 만들고 없는 것도 조작 선동해서 키워내고 자기들의 중죄는 덮고 사직 당국이 일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이게 민주당 아닌가 여러분! 도대체 부정부패를 얼마나 했기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인가.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문제가 있으면 권력이 살아있을 때 자기편도 대통령의 가족까지 단호하게 처벌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이재명 후보 직속 평화번영위원회 산하 미래한반도청년특별위원회(이하 ‘청년특위’)가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청년특위는 이날 이재명 후보 직속 평화번영위 산하 국방정책위원회 김병주 공동위원장과 평화협력위원회 이승환 공동위원장을 초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육군 병장 출신, 북한학과, 사업가 북향민 청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청년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 간의 격차를 좁혀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조경일 청년특위 공동위원장은 “기존 통일담론은 지금 청년들의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것이 없어 청년들이 관심을 끄고 있다.”며 청년들 의 고민을 꺼냈다. 소상엽 공동위원장은 “기성세대가 젊은 시절 정치와 사회에서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듯 지금 청년세대도 선거에서 그렇게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바람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며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애 위원장은 “미래 한반도는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을 해가야한다. 나아가는데 있어서 기성세대
더물어민주당 선대위 나를위한정책위원회 ‘한국문화컨텐츠산업특별위원회’(K-문화컨텐츠산업특위)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경협 의원과 이우종 위원장, 나를위한정책위원회 이한주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만화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 등 한국문화컨텐츠를 대표하는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출범식은 최성욱 작가의 VR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정책수요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컨텐츠 한류로 문화산업 5대강국 실현’이라는 주제로 ▲컨텐츠산업정책 및 정부 조직 ▲문화컨텐츠산업의 글로벌 시장확대 정책 ▲K-팝의 국가 경쟁력 지속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 현안 검토와 대안 제시로 진행됐다. K-문화컨텐츠산업특위는 문화컨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작가, 기업가,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문화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문화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협 의원은 “K-브랜드는 세계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라며,“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는 ‘아동‧청소년 수당 18세까지 확대, 위기‧학대 아동 보호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상임위원장 : 남인순 의원)와 정책본부(본부장: 윤후덕 국회의원)가 발표한 이재명 후보의 ‘아동’ 공약에는, 이재명 정부의 아동 정책 7대 공약이 제시됐다.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수당 지급 △아동 돌봄 국가 지원 강화 △아동의 몸․마음의 건강권 강화 △아동 사회 참여권 보장 △디지털환경 속 아동 권리 보장 △위기아동발굴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아동권리보장 사각지대 축소 등이다.각 공약의 실현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첫째, 아동․청소년 수당을 임기 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만 8세 미만에게 지원하는 아동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만 18세 이하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연간 120만 원의 아동․청소년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국가가 아동 돌봄을 함께하여 아동의 돌봄 받을 권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공공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을 50%이상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을 OECD 수준으
20대 대통령 선거에 14명 후보 등록 마쳐 2022년 3월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20여 명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두 14명이 후보자로 등록을 마감했다. 등록 순위는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순으로 정했다.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가 1번 기회를 받앗고 이어 윤석열 후보 2번, 심상정 후보 3번, 안철수 후보 4번, 오준호 기본소득당 5번이 될 예정이다. 5명의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등록을 마친 허경영(국가혁명당), 김동연(새로운물결),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이경희(통일한국당), 김민찬(한류연합당), 이백윤(노동당), 옥은호(새누리당), 김경재(신자유민주연합)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정당의 소속 후보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정해진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4.(금) 15:00,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농업이 미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14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가족 여러분 그리고 230만 농업인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제가 지난해 한농연 창립 34주년을 맞아 영상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농연은 전국 최대 농민단체로서 1987년 설립 이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써오셨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과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 다른 분야도 다들 힘들다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이야말로 정말 클 것으로 생각한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농작물 피해는 속출하고 또 여기에 농업인의 고령화까지 더해져서 농촌의 소멸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지금이라도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을 모두 향상시키는 맞춤형 농업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행복한 삶을 제공해드리고, 기후변화와 디지털화에 대응하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022년 2월 4일(금)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230만 농업인 여러분,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준비된 원고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제가 포괄적인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기후위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식량 공급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고 식량안보 문제가 당면한 안보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 주축에는 결국 우리 농민들과 농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대한민국 경제가 이미 선진국으로 평가될 만큼 총량은 충분히 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성장을 지향해서 세계 5대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 대한민국 산업 영업 내에서 한때는 공업, 또 지금은 수출기업들을 위한 희생양으로 토대 역할을 하느라 농업이 너무 많은 희생을 치렀다는 것은 또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 집안으로 따지면 큰아들은 많이 배워서 유학까지 갔다 오고 또 거기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022년 1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계 구역 100Km. MA 세대 장병과 만남'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했다. 그 주요 인사말 및 공약 발표는 다음과 같다. 이재명 후보는 먼저, 장병들이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게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이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 후보는 동학 혁명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10대 1의 숫자적 우의를 갖고 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전멸했던 사건에 반해 일본군은 부상자 한 명도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안보"라고 강조하며 "안보는 종합 국력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군사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 "군사력 핵심은 이제는 숫자가 아니라 과학기술, 무기와 장비 체계라는 사실이 우금치 전투에서 명확히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숫자보단 종합전력을 중시하는 스마트 강군으로 거듭나야겠다"라고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예전과 달리 "최근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1월에 여러 차례 발생했다"며 "하필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시점에 이와 같은 집중 미사일 발사로 국론을 분열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