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윤석열 국민의힘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통령 후보가 1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세 후보는 700만 명에 이르는 소상공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충격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돈을 빌려줘서 위기를 잠시 뒤로 미루는 방식은 임시 대응을 한 측면이 크다”며 ”실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선지원 후정산하고,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매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대해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다행히도 정부에서 추경을 제안했지만, 정부가 제시한 14조 원이 너무 적다”며 야당에 추경 증액 협의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윤 후보도 최소한 50조 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 있다”며 “이번에는 빈말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여야가 증액에 합의하면 정부가 반대할 리 없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에게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손실보상을 집행해야 한다"며 "앞서 소급 적
국회출입기자협의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경영학박사) 주관으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 토론 위원회(이하: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후원한다.위원회는 2022년 1월 21일(금) 오후 2시~5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현재,더불어민주당 이재명(李在明), 국민의힘 윤석열(尹錫悅), 정의당 심상정(沈相奵), 국민의당 안철수(安哲秀), 국가혁명당 허경영(許京寧) 후보를 초청하였다.초청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되었고,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지지율 3%이상 이거나, 공약선호도 3%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토론회에 참여 의사여부를 절차에 따라 요청했다. 이날 패널에는 정치학 박사인 이홍기 (사)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 배병휴 경제풍월 회장, 권은희 경영학박사(전 국회의원), 김태진 한반도미래전략연구소 소장(법학박사), 류구환 경영학박사(금성계
매일신문 주최 '2022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1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및 지역 국회의원과 정계, 관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출발 인사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후보가 같은 행사에 나란히 참석하는 것은 새해 들어 처음이다. 세 후보는 저마다 TK(대구·경북) 지역과의 인연을 부각하는 동시 지역 발전 방안을 약속하며 TK 구애에 나섰다. 먼저 김부겸 총리는 “보훈처 등록 애국지사 30%가 TK이다. 나라가 어려울 때 험한 길을 자처한 이상용 선생을 예로 들며 많은 애국지사가 나온 곳”이라며 “어려운 나라를 구한 자부심으로 이젠 아이들 미래를 위해 가슴을 열고 여러 사람을 키워 달라”지라며 호소했다. TK 지역인은 한 번 마음 먹으면 잘 안 바꾸는 기질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우리 대구·경북은 독립운동가, 호국 투쟁, 민주화 산업화를 이끌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랑스러운 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계점을 똑바로 그어놓고 청와대를 떠나야 한다."라고 곧바로 쳤다. 태 의원은 "북한이 오늘 오전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라며 "새해 들어 벌써 4번째, 이 와중에 국민의 불안감을 달래고 대비 태세를 자세히 챙겨야 할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이라고 질책했다. 문 정권은 "한반도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해왔으나, 5년간 남북미 정상회담 기간을 제외하면 북한은 매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해왔다고 상기했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 중 미사일 도발은 현재 남북 간 물밑 채널도 완전히 끊겼다는 의혹도 들게 한다. 지난 정권 통틀어 북한에 가장 유화적인 문 정권조차 북한과 최소한 소통도 못 하고 있다면 북한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된 셈이 된다. 특히 "북한은 지난해, 올해 남한을 겨냥한 전술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면서 "북한 도발을 억제해야 할 문 정부 '한계점'은 아직도 2017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게 되는 것에 맞춰져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재명표‘기본사회’를 핵심 가치로 하는 이재명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광 역위원회의 출범식을 모두 마무리, 대선 승리를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우원식·강남훈)는 지 난 8일 경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19일 광주위원회 출범식 부터 시작된 17곳 광역위원회 출범식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에는 21명의 국회의원을 포함, 광역·기초의원, 지역활동가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 이재명표 기본사회를 뒷받침하는 200여 명의 정책단과 1,000여 명의 특보단이 참여, 국민의 최소한의 기본권이 확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공약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선거일 까지 특보단을 더 두텁게 구성하는 등 정책홍보를 강화해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간 다는 구상이다. 17곳의 광역위원회는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기본권을 중심으로 지역특화 형 기본캠페인을 발굴해 선거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강연과 토론회를 통한 정책의 접촉면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회의원단과 정책단이 함께 지역의 의견을 수렴 해 정책으로 발전시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은 금일(1.6.) 중앙선거대책본부 및 주요당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임명하였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임기 중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임기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위기를 완전히 끝내겠다는 극복의 의지를 밝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민께 드린 선도국가, 평화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자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민께서 부여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특별한 희생에 부합할 수 있도록 더욱 두터운 보상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야당을 설득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를 세우겠습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이룩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2년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2022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격차와 차별이 완화된 더불어 공동체,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 ‘성장’을 넘어‘성숙’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국회가 위기의 강을 건널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며 “국회는 국민과 발맞추며 ‘호시우보’의 자세로 국민의 내일을 향해 나아겠다”고 강조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사랑하는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제4기 민주정부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년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특히 제 개인문제에 대해 염려해주시는 분들을 만나 뵈면 더없이 송구합니다. 저로 인해 번번이 마음 졸이신 분들, 그럼에도 믿고 감싸고 응원해주신 분들, 때로는 따끔한 질책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늘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매일 새로운 용기를 마음에 품습니다.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지지자만이 아닌 모든 국민을 대리해야 합니다. 더 많은 국민을 만나 뵙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또 치열하게 토론하겠습니다. 생각이 다른 국민 여러분의 의견일수록 더 귀담아 듣겠습니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다 보면 합일점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야 정치문법에 매몰된 진영의 논리를 넘어, 놀라운 집단지성의 요체인 우리 국민 여러분의 시각과 논리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대전환 시기의 초입에 놓여있습니다. 코로나19와 지속적 팬데믹이라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더 큰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들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시민들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년 가까이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터널의 끝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고비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고비가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숱한 고비를 잘 극복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은 부천시 전체 인구 대비 84% 이상을 넘어서고 있고, 신속하고 광범위한 진단검사와 철저한 역학조사, 빈틈없는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비롯한 임시생활시설 운영, 재택치료 관리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역예술인 및 여행업 재난지원금 등 과감한 재정정책으로 시민의 경제적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
.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입니다. 대망(大望)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경기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 인내와 양보는 우리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한 힘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내일을 위한 희망 만들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위기극복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신속한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무엇보다 집중했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등 철저한 방역을 기본 방침으로 하면서 민생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정에 전념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의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전국 지방의회의 가장 선두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이끌어낸 것에 멈추지 않고 인사 독립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재난에 맞서 방역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온힘을 다하는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국민께 위로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북핵위기, 코로나위기, 일본경제보복위기, 미․중간의 경제전쟁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일에 매진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1,698일 동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지도삼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소중한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2019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30-5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해에 대한민국을 사상 최초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승격시켰습니다. G7정상회의 2년 연속 초청,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세계인을 사로잡은 K-콘텐츠 등 여러 영역에서 대한민국은 선도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과거 임기 말이면 발생했던 권력형 비리도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양극화, 노인빈곤, 최저출생률 등 사회지표는 여전히 좋지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 ‘국가비전· 국민통합위원회’가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이하 ‘비전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사 4층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출범식에는 비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재명·이낙연 위원장, 홍영표 수석부위 원장 및 비전위원 등이 참석한다. 또한,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와 ‘이재명 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우리가 함께 꿈꾸는 나라, 비전을 듣고, 통합을 담다”를 주제로, 위원회 출범 취지와 구성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전위원회는 대전환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국가비전을 모색하고, 그 결실로 20대 대선에서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에 대한 각각의 핵심 아젠다를 선정해 추진할 전망이다. 또한, 비전위는 출범식 이후 비전투어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첫 투어는 지역통합 비전을 제시하는 호남 투어를 시작으로 세대・지역・직업・계층별 콘셉트를 접 목하여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