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오후 5시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늘 출정식에는 하종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국민의힘 당원, 자원봉사자와 부천 소사구·원미구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하 후보는 출정식에 참석해“오늘 출정식에서 동료 시민들과 함께 1등 부천의 부활을 선포한다”며“부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신 만큼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후보는 1등 부천의 부활을 위한 정책으로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 제2경인선·신구로선 옥길·범박역 조기 확정, 재개발 선도지구 지정과 용적률 최대 500%까지 상향, 부천고를 과학고로 전환, 성주산 터널 건설을 통한 교통난 해결 등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이러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지난 30여 년 언론인 활동을 통해 대통령과 장·차관, 국회의원들을 망라하며 쌓아온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꼽았다. 부천 지역 언론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부천병 지역 특히 소사구와 원미구 소사동, 역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김은혜TV 주소] https://youtu.be/JJGTO4m8gEg?si=-SHeldqiqzCiNxSk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인 박성중 후보 오늘 4월 10일 총선 필승을 향한 출정식을 열고, 부천 대변혁을 이룰 치열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박성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부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자신이 "국민의힘에서 전략 공천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행정고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와 논문을 통해 얻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천의 실질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자기 경험과 역량을 강조하며, 부천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부천의 숙원사업을 완수하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중 후보가 전문가로서 선포한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중·상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지하철 7호선 급행 추진 및 증차 ▲메가시티 부천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 ▲계남·신흥·무지개 고가도로 철거 및 개발 ▲상동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GTX-B 노선 상동 고압변전소 저지 ▲특수목적 과학영재학교 유치, 명품 교육특구 지정 등 발표하면서 "민주당이 하지 못한 부천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중 후보의 총선 출정식에 이어 3월 30일 토요
대한민국 정부와 부천시민 앞에 "4월 10일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 부천지역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화) 선거 돌입 하루 앞 둔 상황에 부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각각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4월 10일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 부천시(을) 박성중 후보, 부천시(병) 하종대 후보 세 후보가 절박한 마음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천은 과거 경기도에서 주요 신흥 도시 중 하나로 떠올렸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대중포플리즘 정책과 반기업 정책으로 인해 역동성을 잃어가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런 침체한된 부천의 미래를 다시 밝게 만들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정부패와 비리는 정치권의 오랜 고질병이라"라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지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점을 고려할 때, 부천시민들은 미래를 위해 선택을 잘 필요가 있다"고 설득했다. 세 후보는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다음과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경기남부청(청장 홍기현)은 3.15.(월) ‘기존 악성사기 대책을 한층 고도화하여, 투자리딩방 사기, 연애빙자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을 포함한 10대 악성사기’를 척결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실시하였다. 그간 경찰은 ‘악성사기’를 고질적·악질적으로 도민들을 괴롭히는 범죄로 인식하고, 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취임 이후 종합적이고 강력한 척결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2년 8월부터 ’24. 1월까지 18개월간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7대 악성사기」 총 8,513건 12,888명을 검거하고, 이중 688명을 구속하는 등 단속성과를 거양하였다. 특히,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무자본 갭투자’, ‘전세자금 대출사기’ 조직에 대해 최초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 엄정 사법처리하였고, 지속 증가세였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1년 1,569억원, 22년 1,088억원, 23년 846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기 범죄는 투자리딩방 사기, 연애 빙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의 등장으로 17년 40,343건에서 22년 58,302건(21.1%↑)으로 점점 상승 중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수사, 형사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22대 총선 부천지역 대진표가 나왔다. 4 선구에서 3 선구로 줄어들면서 각 당의 선수 교체 및 탈당 후 새로운 미래에 입당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산고 끝에 얻어진 결과다 각 지역구 정당별 경쟁은 다음과 같다. 부천갑 지역구는 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 2자 구도로 치러진다. 부천을 지역구는 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거기에 설훈 후보가 새로운 미래에서 다시 꿈을 펼치게 되면서 3자 구도로 경쟁하게 된다. 부천병 지역구는 민주당 이건태 후보와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새로운 미래 장덕천 후보가 합류하여 역시 3자 구도로 이어진다. 특이 사항은 국민의힘 후보는 3개의 지역구에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을 골고루 배치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은 모두 전남 출신 후보로 공천 배치됨에 따라 부천시민들의 시선이 따갑게 됐다. 이번 22대 총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며 민주당 텃밭이라 불리던 부천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오자는 국민의힘의 여망을 만족시켜 줄 것인지 그대로 모두 호남 인사들로 야당의 텃밭을 더욱 강성하게 다져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가 3월 14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부천시(갑) 지역의 경제 침체와 민생의 악화를 바로 잡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선언했다. 30년 가까이 부천에 거주해온 김 후보는 "20~30년 전의 부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기억하면서, 현재의 부천은 성장기업과 중견기업이 대부분 떠나며 인구가 10% 이상 감소하고 교육과 주거 등 모든 부분이 퇴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무능한 민주당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정치의 고여있음과 일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아 "3월 8일 국민의힘으로부터 부천을 발전시키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특명을 받고 공천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 후보는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작은 회사에서 일한 뒤 2020년에 조명기업 소룩스를 창업하여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천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선언하며 김 후보는 핵심 공약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서울 편입을 통한 동반성장 ▲ GTX BㆍDㆍF 광역교통망 노선 신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마일리지 시범 운영 총 5개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상위 30%인 72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적극행정 보호·지원 제도 마련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활성화를 추진한 점과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천시의 ▲칸막이 없는 기관·부서 협업을 통한 싱크홀 공동(空洞)조사 예산 절감 ▲전국 최초 주정차 단속 ARS 알림시스템 구축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천시 전 직원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적극행정을 실
국민의힘 공천위는 3월 11일(월) 4.10 총선에서 힘 있게 뛸 부천지역 "갑·을·병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초기 부천에서 출사표를 던진 각 지역 후보들은 중앙선관위의 획정 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애초 4곳에서 1곳이 줄어든 3곳으로 확정돼 큰 혼란이 있었다. 거기에 예상했던 후보들이 배제되고 모두 전략공천으로 교체됨에 따라 일부 예비후보들의 큰 반발이 따랐다. 하지만 공관위는 시민의 여론 조사를 걸쳐 대승을 위해 모두 선수교체를 발표했다. 이제 부천지역 총선 승패는 "부천에서 얼마나 빨리 선대위 조직을 잘 구성하여 부천시민들의 바램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부천갑 주자로 나선 김복덕(59) 후보는 충남 청양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졸업하고 (現)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수석부회장, (現)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 (前)㈜소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후보는 같은 당 다른 후보와는 달리 부천과 인연이 깊다. 김 후보는 부천에서 조명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상장사로 성장한 중견 기업이다. 부천(갑) 김복덕 후보는 경제 전문가라는 강점을 살려 내세운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부천의 서울 편입(시민 투표)
박상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어제 2024년 3월 10(월)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천(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부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박성중입니다. 저 박성중은 당의 요청에 따라 오로지 선당후사 하고, 부천을 발전시킬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제 진짜 부천 동료 시민입니다. 저는 선거를 위해 잠시 부천에 온 것이 아닙니다. 진짜 부천 사람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지난 12년간 부천을 장악했던 민주당이, 부천 시민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부동산 정책 실패를 무려 28번이나 반복했고, 제대로 된 손실보상 없는 코로나-19 정책으로 인해 힘없는 자영업자들만 희생시켰습니다. 부천 주민들을 고통에 빠트렸습니다. 부천시 인구는 과거 90만 명에 육박하며 경기도에서 1위 도시였으나, 현재 과거의 영광을 잃은 채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퇴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구밀도는 서울특별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메가시티 부천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기인데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시장 등은
아무리 권력이 좋다지만 건들 것이 따로 있고 절대로 건드려서 안 될 부분이 따로 있다. 그동안 정치권이 여야할 것 없이 표만 된다면 손 내밀지 않은 분야가 어디 있던가. 사장과 직원 간에 멀쩡히 손발 맞춰 일 잘하는 사람들 가만두면 어련히 월급 올려주고 때로는 급할 때 야근도 해가며 나름 각자 맡은 일을 잘하고도 남을텐데 어느 날 갑자기 노동자의 권위가 어쩌고 OECD 국가중 순위가 저쩌고 하며 아직 한국 실정과는 다소 성급한 근로기준법을 정한다. 친하던 사장과 직원은 슬슬 서로 눈치를 봐가며 법의 잣대 속에 불편한 관계로 변해간다. 거리를 뛰쳐나와 집단을 이루고 이는 곧 표와 연결되어 어떤 분야든 집단결성만 하면 곧 표가 권리가 되고 권리가 힘이 되어 개정 법안이 정해지니 너도나도 노점상도 교육자, 장애인, 의사, 건설노동자 할 것 없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머리띠만 두르고 집회를 개최하면 일단 당장은 몰라도 얼마가지 않아 법이 마련되고 그것이 먹히니 중립을 지키던 분야들도 슬슬 대열을 갖추고 목소리를 높인다. 자유민주국가에서 집회시위는 국민의 권리다. 하지만 사익이 공익을 앞설 때는 재검토 해 봐야 한다. 최근 의료계와 정부가 국민들을 볼모로 전면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을 환영했다. 최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용적률 500%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해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한다. 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서 IT, BT 등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주거‧여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내세우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 후보는 당선 이후에도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등을 만나 설득하며 노력을 이어갔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을 일터, 주거, 여가 중심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대표공약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 후보는 ‘교통혁명’을 위한 발전 3대 축으로 △파장-송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