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 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0대 여공 김미애가 20대 늦깎이 대학생에서 30대 변호사가 되고, 50대 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반송·반여·재송동을 ‘완전히 새로운(Brand New) 해운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 잘하는 김미애’가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이 되어, 해운대의 미래를 더 크게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4년을 ‘새로운 해운대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서 “기존지역이 센텀2지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분류식 하수관로 조기착공, 해운대 신청사 재송동 시대 개막, 내 집 앞 명품공원 조성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이어 경상도 지역 6개 지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였다. 첫 유세지는 경북 울산 ▲경북울산 호계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 경북 동울산 종합시장 ▲경북 울산 신정시장▲경남 양산남부시장 ▲경남 양산 젊음의거리 ▲부산의 신평역 거리 6개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교감을 이루며 유세를 펼쳤다. 더 자세한 각각의 선거 유세 현장의 한동훈 위원장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섯째,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평역’ 거리인사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6.(화) 17:30, ‘신평역’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제가 다시 부산에 왔다. 오늘부터 부산이 새로 출발한다 그런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여기 다시 모였다. 여러분 저희는 부산에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저희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면서 민심에 반응하면서 나갈 겁니다. 여러분, 저희를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는 잘할 겁니다. 부산에 잘할 겁니다. 부산이 저희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저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오는 7~8일 양일간 실시되는 경선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6일 조명희 의원은 “이번 경선은 군위군 편입으로 경제영토가 확장된 동구을의 큰 일꾼이 될 후보를 뽑는 중차대한 예비 선거”라며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뽑혀야 한다. 무엇보다 ‘실력 있고 깔끔한 후보’가 선출돼야 지역 정치의 품격이 올라가고 동구·군위 주민의 자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명희 의원은 “동구와 군위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주민·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경선 여론조사 참여가 필요하다. 7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되는데, 02·053으로 시작되는 전화를 받고 지지하는 예비후보를 선택한 뒤, 안내설명을 끝까지 듣고 끊어야 응답이 반영된다”며 “힘과 전문성을 갖춘 믿음직한 후보가 선출돼 본선에서 승리하고, 동구 발전, 군위 번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에서 55년, 동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경북대 교수 등으로 활동한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8.(금) 11:00, 김천역에서“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 김천 행복시대! 윤석열과 함께!”김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이렇게 김천역 앞에서 여러분들 뵙게 되니 반갑고 든든하다. 고맙다. 제가 오늘 여러분 앞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우리 김천시민 여러분과 경북도민 여러분께서 저를 이끌어주시고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셨기 때문 아니겠는가.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이 자리에 세워주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부패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이 민주당 정권, 박살내고 이런 정권이 다시는 연장되지 않도록 하라는 명령 아니신가, 여러분! 지난 5년간 이 민주당 정권이 한 것을 보면 외교안보·경제·교육·부동산 모든 면에서 제대로 한 것이 하나 있는가. 코로나는 제대로 대처했는가. 전 세계에서 정부 협조 당부에 가장 말을 잘 듣고 정부를 가장 잘 따라준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2년 동안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면서 생업에 지장을 주면서도 정부에 열심히 협조하지 않았는가. 도대체 이게 뭔가. 2년 전 대구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이 사람들 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 이하 TPO) 신임 사무총장으로 우경하 전(前)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TPO는 지난 2002년 개최된 제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서미트 회의에서 부산시의 제안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2002년 8월 창설됐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5개국 135개 도시정부와 9개국 54개 민간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TPO 사무총장 임명은 TPO 회원도시 추천, TPO 운영위원회 후보자 선정 및 TPO 회장도시 결정으로 이뤄지며, 이번 임명도 TPO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자 3명을 추천했고 현재 TPO 회장도시인 부산시가 최종 결정했다. 시는 작년 1월부터 올해 말까지 TPO의 회장도시로 활동 중이며, 우 신임 사무총장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3년이다. 우경하 신임 사무총장은 1986년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주(駐) OECD 대표부 참사관, 대통령 의전비서관, 주(駐) 호주연방 특명전권대사, 부산시 국제관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한국행정학회와 함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중심 국가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포럼은 차기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의제(안) 발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도지사협의회 및 한국행정학회, 지방분권·균형발전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균형발전재정의 개혁, 권역공간계획과 강소권 전략, 산업경제전략, 중앙 권한과 기능의 지방이양을 통한 지역 주도성 강화, 권역별 특화생태계 구축 등 지방분권 강화 및 균형발전 부문 정책의제를 정립하여, 차기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거대한 주제는 공정인데, 분권과 균형발전에서만 오히려 불공정으로 역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정부에 포괄적인 행정‧재정 권한 부여 등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공정한 국가균형발전 여건 조성이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목표가 되어야 할 것
2020년 서울에서 주택분 재산세를 나눠내겠다고(분납) 신청한 건수가 1,478건으로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법 118조)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재산세의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날부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하게 할 수 있다 24일 서울시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 분납현황’에 따르면, 2016년 37건에 불과했던 분납신청은, 2017년 49건, 2018년 135건, 2019년 247건으로 완만히 증가했지만, 2020년에는 1,478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분납신청 금액 또한 2016년 4억 7백여만원, 2017년 6천 3백여만원, 2018년 9천 3백여만원, 2019년 8천 8백여만원으로 점증했으나, 2020년에는 19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22배의 상승률을 보였다. (2020년 기준) 분납신청이 가장 많았던 자치구는 용산구로, 2019년에는 5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702건에 이르렀다. 다음으로 강남구가 315건, 서초구가 159건으로 고가주택이 많은 지역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