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6일(수),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 크기의 서해5도 조업한계선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해5도 조업한계선을 북상하는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를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해5도 어장은 모두 두 곳으로, 기존의 D어장 위쪽과 B어장 오른쪽 사이 약 144㎢ 크기의 ‘E어장’ 과, 연평 서쪽어장 끝 부분 위쪽의 25㎢ 구간이다. 신설·확대되는 어장은 꽃게 포획금지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 말까지 조업이 가능하며, 이번 입법예고 기간이 끝난 후 곧바로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거쳐 올해 4월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서해5도 어장은 접경지역이다 보니 해양수산부 소관 법령 개정임에도 군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 4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 올해 1월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총선 당시 옹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서해5도 어장확대를 내걸고 임기 내 여러차례 백령·대청·연평 주민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여론을 모아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협회는 2024년 2월 29(목)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예배 및 특별강연회를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했다. 1부 행사 진행은 사무총장 송성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직전 회장 강무영 장로의 기도, ▲김건웅 교수의 특송, ▲박형철 목사의 "국가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설교가 있었다. 특별기도에 ▲ 송범익 특별위원장(장로)" 애국정신의 고취를 위하여" ▲정홍채(장로) 회록서기 "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양승용(장로) 감사 "국민 안정과 남북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기도를 이어갔다. 2부 행사는 이강욱(장로) 대표회장의 사회로 ▲기도, 박승호(장로) 기도분과위원장 ▲찬양, 중흥교회 할렐루야 중창단 "주는 나의 선장" ▲엄신형(중흥교회 담임목사) "3.1절에 기독교가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성명서 낭독에는 최기동(장로) 부서기 ▲만세삼창 서장석(장로) 초대 총무의 맡아 진행했다.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는 인사 말씀을 통해 “3.1운동에 앞장선 믿음 선배들의 본을 받아 나라사랑 복음한국 건설에 다 같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이 원주를 찾아 원주 시민들과 지역구 갑과 을의 공천자인 박정하, 김완섭 후보가 함께한 가운데, 시민들의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원주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통시장도 방문해 상경기도를 살펴보며 지역 경제의 파동을 직접 체험했으며. "안녕하세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며 인사를 나누녀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문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특히 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여, 한동훈 위원장이 강원도, 특히 원주의 표심을 중시한다는 뚜렷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특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나타나 "선거 공약을 배달하는 택배기사로서" 자처했다. 그는 청년에게 문화생활비를, 어린이에게는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우리가 점점 인구절벽이고 하니까 인구 줄어드는 게 대부분인데, 원주는 특별하게도 인구가 늘어나는 곳입니다. 그런 면에서 문화의 중심지로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이다.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도내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와 의정부성모병원도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은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31개 시군 보건소 진료시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보건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4건의 개정법률안이 2월 1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점자 교육의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의 ‘점자법 개정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주차 방해 행위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장애인 등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종합적인 시책을 강구하도록 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그리고 학점인정 교육기관이 공포된 저작물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저작권법 개정안’이다. 개정안들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점자법 개정안은 점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점자 교원 양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가 점자교육을 실시하는 점자교육원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문체부 장관이 점자 능력을 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점자교육의 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살펴보면, 현행법에 경우 장애인 주차표지를 붙이지 않은 자동차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해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이용을 방
2024년 1월 2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대전시당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인사를 전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환영하며 그의 방문을 '희망의 시작'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의 정권교체를 강조하며 당원들의 헌신을 요구하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연설에서 최근 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국민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라며, 사건의 빠른 회복과 엄정한 사실 확인을 요구하였다. 또한, 대전을 방문한 이유와 당의 승리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밝혔다. 장서정 비대위원은 자신의 경험과 한동훈 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의힘의 변화와 민심에 따른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전을 자신의 정치적인 고향으로 언급하며, 한동훈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에서의 행보와 대전을 시작으로 하는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당의 재건 및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결의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정책건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대책 마련, 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2가지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이 정책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지난번 도정질의에서 두 가지에 주목했는데 하나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된 것이고 또 하나는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제안이었다”면서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문제, 외국 이민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대한민국 미래의 큰 관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노동국, 여성가족국,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여러 부서가 관련돼 있는데 종합대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필요하다면 조직개편을 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와 관련해서는 “질문을 받을 때 가슴이 먹먹할 정도였다”면서 “만들어 보고 싶다.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오케스트라 창단을 독려했다. 관련 정책제안을 한 경기도의원은 김철진 의원과 장한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예산안 통과를 위한 시정연설"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31일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1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 면서 "재원을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정부 살림을 위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현재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민생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그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연설하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자세한 전체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김영주, 정우택 부의장님,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
국민의힘은 지난10월 29일 제1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김기현 당 대표가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기리며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참사 예방책 마련이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위당정 협의의(한덕수 국무총리, 이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례화를 통해 당정 간 정책 효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 가계부채 관리, 불법 사금융 대응, 그리고 다양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럼피스킨병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고 농가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국가안전시스템의 개편, 화재 대비 조치, 유통 관리, 소상공인 지원, 소비 트렌드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하여 고위당정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임위별 당정을 강화할 것을 언급하며, 이태원 참사 및 다른 재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검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대한민국에 새 바람을 일으킬 충청구국포럼이 지난 24(화) 서울 공군회관에서는 1,500만 충청인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히,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경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전 국무총리(서울대 총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큰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정운찬 전 총리의 기조연설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정운찬 국무 총리는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두 가지를 강조했는데요. 첫째, 중도의 가치와 조화를 가지고 있는 충청인들이 영호남, 여야 관계 등으로 분열된 상태를 다시 균형을 맞춰가며 동반성장정신에 기여해야 한다 둘째, 충청인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라고 연설했습니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26일(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중, 현직 대통령의 처음 참석하는 기념적인 순간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석 역시 큰 의미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통합하고 한국의 산업화를 주도한 노력을 칭찬하며, 이로 인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업적을 새롭게 기억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출발점으로 제시"하면서 "국민들을 동기부여하고 통합을 촉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가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에 감사를 표현하고,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 역사를 회상하고 국민들 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국민교육헌장' 청취와 음악 공연도 열렸으며, 정계 및 사회 각계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원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를 꾸려 왔으며, 여성, 청년, 당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언급했다. 현직 의원으로 유일하게 ▲박성중 의원이 혁신위에 참여하였으며, 전직 의원 중에서는 ▲김경진과 ▲오신환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그 외에도 혁신위원으로는 ▲정선화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변호사,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그리고 2000년대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이 포함되었다.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이들은 국민의힘 혁신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10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공동 이해 사안을 사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1년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이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였다. 특히,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지만,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하기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더 강력한 견제 조항들이 개정‧추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한편, 김정영 경기도의회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충청 구국 포럼이 24일 오전 10시 30분(화) 서울 공군회관에서 1500만 충청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초대 총재로 국민 혁신 운동을 주도하며 국가 위탁 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단체 연맹 총재이자 복지 농도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건강한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조직되는 단체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진석, 이명수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등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화환으로 가득 행사장을 채웠다. 본 행사는 정영수 시사 경제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곽정현 전 국회의원의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임시의장으로서 안건 심의를 통해 정관, 총재 추인, 임원 위임, 기타 안건 등을 다루며 이선우 대회장을 초대 총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총재로 선출된 이선우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