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 “코로나19 대응 및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0명(행정11, 기술9)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하였다”고 12. 21.(월) 밝혔다.
서울시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에서 행정직 승진예정자 11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역대 최대 비율(55%)”이라며 “서울시는 올해 12월 현재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27.7%로 전국 최고 수준('19년 전국 평균은 17.8%)이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깨질 수 있도록 여성관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