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3.15.(금) 14:30 용인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홍기현 청장, 31개 경찰서 경비과장, 경찰관기동대가 참가, ‘2024년 상반기 경찰관기동대 집중훈련 성과보고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14개 기동대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주간의 집중훈련을 통해 차로점거 등 불법집회 시 해산절차, 집회소음 위반 시 음향기기 일시보관 등 다양한 불법 집회시위 현장에 자신있게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역량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군중이 밀집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취해지는 초동조치와 스스로 걷기 힘들 정도인 ‘군중 유체화’ 상황에서 대응요령 등 인파관리의 단계별 훈련을 반복 숙달 함으로써 실제 대규모 혼잡행사 시 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능력을 배가하였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주요인사의 안전확보를 위해 특수임무팀을 중심으로 한 신변보호 훈련,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습 시위나 위험물 투척 대비훈련에도 중점을 두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훈련의 성과를 분석‧보완하고 다양한 형태의 집회상황을 가정해서 현장에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진심을 담아,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슬림화하여 중앙선대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윤재옥 네 분으로 구성했다.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은 나경원 후보, 경기는 안철수 후보, 인천은 원희룡 후보께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수도권 선거를 승리로 견인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윤재옥 원내대표께서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총선에서 중앙선대위 운영 전반을 책임지실 예정이다. 선거캠페인을 실무 책임 질 총괄본부장으로는 장동혁 사무총장이 맡게된다. 총괄본부장 산하에는 종합상황실과 공보단을 운영하여 선거 캠페인 중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내일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모든 선거 상황에 대한 실시간 대응 체제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 2024. 3. 12.(화) 국민의힘.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부겸 기자회견문] 저는 오늘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는 국무총리직을 마치면서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을 멈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는 30여 년 동안 추구해 왔던 ‘대화와 타협,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구현하지 못한 책임과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공직을 떠나서, 우리 공동체가 더 어렵고 힘없는 이웃을 보살피고,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관련된 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선대위에 합류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한때 정치를 떠났던 제가, 다시 당에 돌아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 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입법부라는 최후의 보루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제가 국민 여러분께 드렸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된 점에 대해서는 참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시장에 나가보면, 우리 서민들의 한숨이 참으로 깊습니다. 물가는
[윤석열 대통령 토론회 인사말 전문]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도시 인천에서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돼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인천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역사의 고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라와 국민의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반도 안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하게 세계를 향해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어 전 세계를 우리의 경제영토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적의 역사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약의 길에서 최전방 전초기지 역할을 해 온 도시가 바로 인천입니다. 1968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속도로가 바로 경인고속도로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 막 개통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여름방학 때 송도해수욕장을 다닌 기억이 새롭습니다. 또 1974년 인천항 부두에 대한민국 최초로 컨테이너 설비가 구축됐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으로 경인고속도로와 컨테이너 설비 구축이라는 두 교통 인프라가 만들어지면서 서울 구로, 인천 부평, 주안을 비롯한 수도권 산업단지에서 만든 제품들을 세계로 수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출산업을 발판
2024년 3월 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은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주목받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항상 제기되는 지원 요구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까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이로 인해 신속한 결과 도출이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앙정부가 직접 재원을 투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다음 국회에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직접적 개입으로 신속한 문제 해결 제안의 하나로 지역의 주요 문제, 특히 주차장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이 중앙정부의 개입 없이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한동훈 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눈치보지 않고 직접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국회의원 후보인 방문규씨는 구도심 상권의 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현재는 지방의 부족한 재원으로 인해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적인 구도심 상권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어제(6일) 오전 10시 방송된 TBS TV<서울라이트> 2회에서는 이성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와 일․생활 균형같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지원하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크게 탄생응원과 육아응원으로 나누어진다. 탄생응원은 예비양육자 지원과 임산부 지원 정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아응원은 돌봄․주거 인프라와 양육친화 일․환경 지원 정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돌봄 지원 정책을 발표했는데 올해 맞벌이, 출산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만 명 규모로 ‘서울형 아이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 중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드리는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소득제한(중위 150%) 없이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보장 위원회와 소득기준 폐지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둘째가 태어난 경우 첫째 아이의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이 원주를 찾아 원주 시민들과 지역구 갑과 을의 공천자인 박정하, 김완섭 후보가 함께한 가운데, 시민들의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원주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통시장도 방문해 상경기도를 살펴보며 지역 경제의 파동을 직접 체험했으며. "안녕하세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며 인사를 나누녀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문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특히 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여, 한동훈 위원장이 강원도, 특히 원주의 표심을 중시한다는 뚜렷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특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나타나 "선거 공약을 배달하는 택배기사로서" 자처했다. 그는 청년에게 문화생활비를, 어린이에게는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우리가 점점 인구절벽이고 하니까 인구 줄어드는 게 대부분인데, 원주는 특별하게도 인구가 늘어나는 곳입니다. 그런 면에서 문화의 중심지로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월 2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대전시당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인사를 전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환영하며 그의 방문을 '희망의 시작'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의 정권교체를 강조하며 당원들의 헌신을 요구하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연설에서 최근 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국민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라며, 사건의 빠른 회복과 엄정한 사실 확인을 요구하였다. 또한, 대전을 방문한 이유와 당의 승리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밝혔다. 장서정 비대위원은 자신의 경험과 한동훈 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의힘의 변화와 민심에 따른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전을 자신의 정치적인 고향으로 언급하며, 한동훈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에서의 행보와 대전을 시작으로 하는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당의 재건 및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결의를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예산안 통과를 위한 시정연설"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31일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1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 면서 "재원을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정부 살림을 위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현재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민생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그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연설하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자세한 전체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김영주, 정우택 부의장님,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
국민의힘은 지난10월 29일 제1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김기현 당 대표가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기리며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참사 예방책 마련이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위당정 협의의(한덕수 국무총리, 이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례화를 통해 당정 간 정책 효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 가계부채 관리, 불법 사금융 대응, 그리고 다양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럼피스킨병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고 농가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국가안전시스템의 개편, 화재 대비 조치, 유통 관리, 소상공인 지원, 소비 트렌드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하여 고위당정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임위별 당정을 강화할 것을 언급하며, 이태원 참사 및 다른 재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검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대한민국에 새 바람을 일으킬 충청구국포럼이 지난 24(화) 서울 공군회관에서는 1,500만 충청인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히,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경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전 국무총리(서울대 총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큰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정운찬 전 총리의 기조연설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정운찬 국무 총리는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두 가지를 강조했는데요. 첫째, 중도의 가치와 조화를 가지고 있는 충청인들이 영호남, 여야 관계 등으로 분열된 상태를 다시 균형을 맞춰가며 동반성장정신에 기여해야 한다 둘째, 충청인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라고 연설했습니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원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를 꾸려 왔으며, 여성, 청년, 당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언급했다. 현직 의원으로 유일하게 ▲박성중 의원이 혁신위에 참여하였으며, 전직 의원 중에서는 ▲김경진과 ▲오신환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그 외에도 혁신위원으로는 ▲정선화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변호사,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그리고 2000년대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이 포함되었다.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이들은 국민의힘 혁신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충청 구국 포럼이 24일 오전 10시 30분(화) 서울 공군회관에서 1500만 충청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초대 총재로 국민 혁신 운동을 주도하며 국가 위탁 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단체 연맹 총재이자 복지 농도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건강한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조직되는 단체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진석, 이명수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등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화환으로 가득 행사장을 채웠다. 본 행사는 정영수 시사 경제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곽정현 전 국회의원의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임시의장으로서 안건 심의를 통해 정관, 총재 추인, 임원 위임, 기타 안건 등을 다루며 이선우 대회장을 초대 총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총재로 선출된 이선우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
중앙선관위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열린 11일,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15% 격차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상당한 표 차이로 앞서 당선된 것을 확정했다. 진교훈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선거가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라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패배를 받아들이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교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강서구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제2보 : 11시 40분] 강서구청장 선거 개표 48.78% 진행 중 민주당 진교훈 후보 62.% vs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3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20% 정도 진행 중이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27분과 10시 40분 기준으로 진교훈 민주당 후보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오후 10시 27분 현재, 개표율 9.35%에 해당하는 결과에서 진교훈 후보는 62.31%의 득표율로 1만4146표를 획득하고, 김태우 후보는 34.61%의 득표율로 7858표를 얻어 27.7%포인트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른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51%,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1.01%,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0.33%,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0.20%를 얻었다. 오후 10시 40분 현재, 두 번째 집계에서 진교훈 후보는 개표율 20.20%에 해당하는 결과에서 3만1065표로 63.3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태우 후보는 1만5976표로 32.60%의 득표율을 보이며 30.79%포인트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후보들의 득표율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 실시되었으며,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진행된 뒤 개표가 시작되었다. 진교훈 후보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