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24년 1월 1일자로 단행하는인사와 관련, 27일 인사예고를 통해 직급별 승진 예정자는 5급 21명 6급 20명, 7급 36명, 8급 40명 등 117명이고, 전보·발탁·신규·재발령 등 2천163명 등 총 2천280명 규모라고 밝혔다.
5급 승진 21명은 행정 14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공업 1명, 보건 1명, 시설_토목 2명, 시설_건축 1명 등이다.
6급 승진 20명은 행정 9명, 사회복지 2명, 전산 2명, 사서 1명, 녹지 1명, 간호 1명, 시설_토목 1명, 시설_건축 1명, 시설, 지적 1명, 사무운영 1명 등이다.
7급 승진 36명은 행정 28명, 사회복지 2명, 전산 1명, 녹지 1명, 환경 1명, 시설_토목1명, 시설, 건축 2명 등이다.
8급 승진 49명은 행정 25명, 세무 4명, 사회복지 2명, 환경 3명, 시설, 토목 3명, 시설_건축 3명 등이다.
7급 이하 승진 인원의 경우는 상위 직급의 근속 승진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인사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12월 4일 개최하고, 12월 5일 인사 발령 내역을 게시하며, 12월 11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 요인은 ▲광역동 폐지 및 3개 구청, 37개 일반동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전보,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안정성을 위한 인사(업무이관시 해당 업무 숙련자 적정 배치, 조직개편 미해당 부서 직원 전보 최소화), ▲업무능력 및 연공서열 등을 고려한 승진 및 보직 부여 등이라고 밝혔다.
시는 ▲모든 조직의 2024년 1월 1일자 인사는 시에서 일괄 실시하고, ▲부서(과) 소속 변경(국 변경) 및 단순 부서 명칭 변경은 재발령한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