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총선(4월 10일) 사전투표 첫 날, 사전투표가 설치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 예산 삭감 문제를 강조하며, 젊은 과학도들을 위해 투표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무지한 결정"이라며, 젊은이들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표를 촉구했다.
또한 대전을 연구도시로 지적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을 내비쳤다. 이날 사전투표율에 대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는 한편, 사전투표의 편리성이 투표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