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아스파라거스 판매 시 선별 후 발생하는 부산물과 비상품을 활용한 가공품 3종 침출차「아스티」, 젤리포「아스봉」, 짜먹는 농축액「아스진」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심으면 15년 이상 생산이 가능해 새로운 소득작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도내 재배면적(‘10년 5.9ha → ‘19년 68 ha) 확대에 따른 출하물량 증가와 일부 시기에 집중 출하되어 가격이 하락되는(평균가격:17,000원→ 4~5월 7,000원) 문제점 해결과, 유통상의 이유로 제거되는 밑둥 5cm와 판매가 안되는 비상품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농가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아스파라거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연중 언제든 소비가 가능한 가공제품 개발에 뛰어들었고, 침출차 ‘아스티’와 스틱 젤리포 ‘아스봉’, 짜먹는 농축액 ‘아스진’을 개발하였다. ‘아스파라거스 젤리포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출원(10-2019-0149563) 하였고, 강원도 농가들에게 기술이전 하였다. 또한, 아스파라거스를 3Mpa의 압력을 준 후, 추출하는 방법을 통해 아스파라거스 고유 풋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총장 전찬환)는 4차산업혁명 도래로 급변하는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을 초빙,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POST-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University everywhere 가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대학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0. 11. 19.(목) 본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의 역할로 수업의 혁신과 전통적 관행 혁신, 진정한 지역특성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찬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시대변화에 따른 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하여 교육혁신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에게 교류와 공유,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10.15.~10.18. 4일간 열린「제8회 온라인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전국최초, 3D가상전시와 쇼핑몰을 연동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1년 내내 박람회 토대를 마련하여 도내제품의 항구적 판로개척 등 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11.20.(금) 13:30, 신관 대회의실에서 성과 보고회를 갖는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스케치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GTI기획전 우수기업 시상, 성과보고에 이어 도내 기업을 랜선으로 초청하여 박람회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15~18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3D전시 6개관 296개 기업(공동관 3개관 51개 부스, 일반관 3개관 245개 부스) 890개 제품이 쇼핑몰과 연동시켜, 코로나19 위기를 온라인으로 돌파하면서 박람회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한 가운데, 지금도 계속해서 방문객들의 접속이 쇄도하고 있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외적으로 박람회를 통한 온택트, 디지털 경제 시스템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1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