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전광역시와 첨단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양 지역 현안 공동 대응과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 균형발전 선도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은 2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와 대전광역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지역균형발전이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위기 거기에 더해 수도권 폭발 위기까지 국가 성장발전에 매우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며 “대전은 지리적으로도 그렇고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이지만 역시 지역균형발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지방정부의 권한과 역할 강화는 대한민국 정치체제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고 그 점은 대전이나 경기도나 다를 바가 없다”며 “현재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7대 3에도 못 미치고 있고 예산 집행에 있어서도 중앙정부가 세부내역을 다 정해서 지방정부에 요청하다 보니까 자율성·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국가 자원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위원장 장현국)가 19일 오후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자치분권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공개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 실무 초안을 점검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조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과 총괄추진단장인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위원회 소속 자치분권분과위원회 위원장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 및 위원을 맡은 권정선(더민주, 부천5)·김봉균(더민주, 수원5)·이애형(국민의힘, 비례) 의원, 문원식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신원득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지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후속작업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미진한 부분이 시행령으로 보완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먼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인사권 독립 ▲운영 자율화 등 지방자치법의 시행령 개정안 중 지방의회 관련 사항을 살펴봤다. 이어 오는 10월 26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자치분권 강
이천 물류센터 화재진압과 구조 임무 도중 순직한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고(故)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시‧도 의원,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고 김동식 소방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영결사를 통해 “고인을 떠나보내시는 유가족분들과 동료를 잃은 아픔에 슬퍼하고 계실 소방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 김동식 소방령은 힘든 일을 도맡았고 솔선수범하며 모두의 본보기가 되었던 사람으로, 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가서 길을 열고, 가장 나중에서야 나오던 사람이었다”면서 “긴박했던 그 날 그 순간에도 그는 어김없이 동료들을 먼저 내보냈다. 제발 무사히 돌아오기를 애타게 빌고 또 빌었지만, 끝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지사는 또 “고인의 빈자리를 대신 채울 수는 없겠지만 유가족 여러분께서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아까
지난 25일 부천시 고객상담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에서 콜센터 부문 조사 결과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8개 산업군 276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각 콜센터당 총 100회 평가를 시행했으며 시간대별, 요일별로 배분하여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콜센터로 직접 전화하여 평가했다. 부천시 고객상담콜센터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콜 분석,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시행하는 친절교육과 주기적인 자체 테스트를 통해 역량강화 표준화에 힘써 2021년 시민 만족도를 93%까지 끌어올리는 등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우수콜센터 선정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하게 안내하여 상담 품질을 향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부천시는 경기도 시․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한편 부천시 고객상담콜센터(032-320-3000)는 200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소하였으며, 현재 48명의 상담사가 시정전반에 걸쳐 일일평균 4,185건을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0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주요 개선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2청사(행정안전부) 마중물터(8층)에서 전해철 장관에게 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치분권 시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현안 및 제도개선 사항’ 건의서를 직접 전달하고, 2022년 본격 시행을 앞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 및 추진방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자료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한 주요과제와 ‘지방의회 박람회’ 개최에 따른 협조요청, ‘지방의회 운영제도’ 건의사항 등이 담겼다. 접견에는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제10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역임(`18.7~`20.6)한 송한준 의원(더민주, 안산1), 김기세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먼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한 개선과제로 ▲정책전문 지원인력 운영 활성화 ▲지방의회 조직구조 안정화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 승진기회 균형유지 등 우수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정책지원 전문인력’ 공무원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시)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황성규 국토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GTX-D 하남노선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관련 공청회’에서 GTX-D노선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GTX-D노선은 하남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김포로 이어져 수도권 동서를 이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신설하는 사업으로 발표하면서 수도권 주민의 반발을 샀다. 최종윤 의원 또한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및 하남이 빠진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종윤 의원과 함께 김포, 부천 등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현재 발표된 GTX-D 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기본 취지 퇴색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의 가치에도 역행한다는 의견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6월에 최종 확정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GTX의 기본 취지와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윤 의원은 “현재 발표된 GTX-D 노선은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핵
경기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2%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17일 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성, 연령과 상관없이 고르게 높았다. 남성(61%)과 여성(62%) 모두 긍정 응답률이 60%를 넘었으며, 연령별로도 20대(69%), 30대(54%), 40대(63%), 50대(61%), 60대(63%), 70세 이상(59%) 모두 고른 분포를 보였다. 북부·남부 권역별로 나눠 ‘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도 ‘잘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 응답자의 79%가 ‘잘했다’고 답했으며, 남부지역에서도 과반인 5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 평가 응답
부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2일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부 공무원 외에 전 직원은 TV영상중계시스템 및 유튜브를 활용하여 참여하였다. 부천시 전 공무원은 이날 행사에서 △창의·전문성 바탕 업무처리 △불합리한 업무관행 타파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실천 등이 담긴 결의문을 선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및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이 절실하다”며, “소극행정에는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지난 2월 부천시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변경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신속히 수립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 [ 한강조은뉴스 심우천 기자 ]
경기도가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경기북․동부 지역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해 군사안보나 수자원 관리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이든 지역이든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하고 있다면 이에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공정의 가치에 부합하고, 이것이 균형발전을 위한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차례에 걸친 공공기관 이전 결정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규모가 더 큰 기관의 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가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경기도는 2019년 12월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까지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곳의 공공기관을 ‘고양관광문화단지’에
경기도는 2월 15일 "제7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수 전 안양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청장은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정책기획관,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부천, 안산, 안양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와 시․군 행정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청장은 “현덕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통해 거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흥배곧지구는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및 육‧해‧공 무인이동체 산업을 유치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bbb4500@naver.com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3일 발표한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추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부천시는 2020년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 육성) 평가 ‘우수’, 보건복지부(사회적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 이번 평가에서 시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치매어르신 돌봄치유농장〈가치같이 소셜케어팜〉▲민관산학 협업 사회혁신 플랫폼〈마을가치 챌린지〉▲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Social Changer〉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융·복합 모델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며 예선을 거친 25개 기초 지자체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수상 실적은 그간 부천시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들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며 “내년에도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사회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1월 19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0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2020 혁신 리더 대상(大賞)을 수상하였다. 2020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2580과 2020 혁신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기업인, 지자체 의원 등 30여 명이 수상을 하였고, 의정부문은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홍성국, 윤준병, 천준호, 정진석, 이주환 국회의원 등 6명이 선정되었다. 주최 측은 “매사 솔선수범하며 국가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송옥주 의원의 공로를 높이 치하한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하였다. 송옥주 의원은 “국가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항상 우선시하며 맡은 일을 묵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1월 19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0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2020 혁신 리더 대상(大賞)을 수상하였다. 2020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2580과 2020 혁신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기업인, 지자체 의원 등 30여 명이 수상을 하였고, 의정부문은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홍성국, 윤준병, 천준호, 정진석, 이주환 국회의원 등 6명이 선정되었다. 주최 측은 “매사 솔선수범하며 국가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송옥주 의원의 공로를 높이 치하한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하였다. 송옥주 의원은 “국가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항상 우선시하며 맡은 일을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