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와 부천시민 앞에 "4월 10일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 부천지역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화) 선거 돌입 하루 앞 둔 상황에 부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각각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4월 10일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 부천시(을) 박성중 후보, 부천시(병) 하종대 후보 세 후보가 절박한 마음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천은 과거 경기도에서 주요 신흥 도시 중 하나로 떠올렸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대중포플리즘 정책과 반기업 정책으로 인해 역동성을 잃어가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런 침체한된 부천의 미래를 다시 밝게 만들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정부패와 비리는 정치권의 오랜 고질병이라"라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지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점을 고려할 때, 부천시민들은 미래를 위해 선택을 잘 필요가 있다"고 설득했다. 세 후보는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다음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이어 경상도 지역 6개 지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였다. 첫 유세지는 경북 울산 ▲경북울산 호계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 경북 동울산 종합시장 ▲경북 울산 신정시장▲경남 양산남부시장 ▲경남 양산 젊음의거리 ▲부산의 신평역 거리 6개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교감을 이루며 유세를 펼쳤다. 더 자세한 각각의 선거 유세 현장의 한동훈 위원장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섯째,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평역’ 거리인사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6.(화) 17:30, ‘신평역’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제가 다시 부산에 왔다. 오늘부터 부산이 새로 출발한다 그런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여기 다시 모였다. 여러분 저희는 부산에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저희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면서 민심에 반응하면서 나갈 겁니다. 여러분, 저희를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는 잘할 겁니다. 부산에 잘할 겁니다. 부산이 저희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저희
사진 및 자료제공 : 국민의힘 & 유튜브 안녕하십니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3월 26일, 대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면담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만남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을 돌보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만난 것을 언급하며 "경제가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총선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당정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상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 면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목소리로 들어 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씨가 연단에 올라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헌정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참전 장병들이 해군과 해병대 군가에 맞춰 입장한 후 성악병들과 함께 군가를 합창하는 기념공연도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해수호 유가족과 참전 장병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의지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목숨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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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가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 ‘윤석열을 지킬 것이냐’의 선택”이라며 “지금 우리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치인이지, 윤석열 정부를 훼방 놓을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진석이 있다”라며 “총선 승리로 국민의힘이 원내 다수당이 되면, 국회의장직에 도전해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확실히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