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2021년 8월 4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제 40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주요 모두발언은 다음과 같다. ■ 송영길 당대표 코로나의 전국적인 확산과 그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4단계 거리두기 이후 서울지역 자영업자의 평균 매출액이 20% 넘게 급감했습니다.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이 휴·폐업을 고민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어제 저는 김두관 예비후보님과 전국자영업자 비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여러 가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17일부터 시작될 4조 2천억 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매출 감소의 원인의 확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간이사업자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부처 간에 긴밀한 협력을 하겠습니다. 집합금지 제한업종의 임차료 융자 확대 같은 소상공인 대상 금융정책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기존 대출이자의 감면이나 기한연장 등의 사안도 적극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처방은 결국 집단면역의 달성과 거리두기 완화입니다. 어제 기준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금) 오후 ‘수도방위사령부’(관악구 남태령 소재)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 최일선 현장을 지원하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설치가 늘어나면서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위에 많이 힘드실 텐데 여러분들을 보니 든든하다. 시민들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은 “방패병사는 언제나 수도 천만 시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35개 임시선별검사소에 군 인력을 파견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백신접종센터에서 경계지원(43개소, 연인원 2,400명 투입)뿐 아니라, 시민들의 신속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한 행정지원(7개소, 연인원 600명 투입)에도 나서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행정국 행정팀장 김현( ☎2133-5802, 010-
5월 첫주 주간뉴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 최초의 종합미디어 '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격려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포시에서 신문과 방송을 결합한 미디어가 생겨난 것은 처음입니다. 김포의 종합미디어 출범에 대해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포와 서울 강남권을 이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서부권 과역급행정철도() 서부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와 인천시민들은 국토부, 국회 등에 항의방문하고 각종 시위를 진행하는 등 집단행동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할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 내 새로 개관한 화상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란인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본소득 정책의 근간을 마련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유기천 강화군수 2021년 신축년 새해 설 명절 영상 메시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군민 모두 덕욱 행복하고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는 이번 설 명절에도 에외없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에는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이지만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도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하기가 어렵게 되어 정말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삶 명절이어야 하지만 이번 명절 만큼은 가족들과의 만남은 잠시 미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명절 기간에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이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오직 강화군민의 안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한강조은뉴스 bbb4500@naver.com 배명희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축년 설 명절 영상 메시지] 신축년 새해 설을 맞이해서 여러분깨 인사드립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설래고 즐거워야 할 명절인데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참으로 낯설게 여겨집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게가 연장되고 5인 이상 집합금지도 계속 유지됩니다. 일 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드시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조금만 더 참고 힘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길고 긴 터널의 끝에 조금씩 희망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나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우리는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위기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연대를 굳건하게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믿고 보건방역과 경제방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고향은 못 가지만 그래도 설입니다. 전화 통화로라도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려분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bbb4500@naver.com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의 복합 문화‧복지공간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 구(舊) 정보화진흥원 자리에 들어선다. 지상 5층~지하 4층(연면적 23,758㎡) 규모다. 11일(금)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24년 2월 문을 연다. 서울시는 주민 반대로 지연됐던 ‘어울림플라자’ 조성 사업이 30여 차례 넘는 소통 끝에 마침내 4년여 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이전한 해당 부지를 '13년 매입해'16년부터 사업을 구체화했지만 지역주민들의 이견과 우려로 난항을 겪어왔다. 주민들은 녹지와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강서구와 등촌1동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정서 이해 부족, 대규모 공사에 따른 불안과 소음‧분진 등의 피해, 장애인특화시설 운영에 따른 걱정 등을 이유로 어울림플라자 사업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명했다. 또 사업부지 전면 공원화, 어울림플라자 내 장애인 연수시설 재검토, 공사기간 중 백석초등학교 임시이전, 철저한 공사 안전대책 수립, 주민 주차장 추가 확보,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요구했다. 시는 사업추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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