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2022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격차와 차별이 완화된 더불어 공동체,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 ‘성장’을 넘어‘성숙’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국회가 위기의 강을 건널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며 “국회는 국민과 발맞추며 ‘호시우보’의 자세로 국민의 내일을 향해 나아겠다”고 강조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