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4월 5일(금) 사전투표 첫날,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서면 브리핑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사전투표소가 위치한 3층 강당으로 이동했다."면서 " 관계자들로부터 사전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받은 후, 투표용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와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고 말하면서 이후 대통령은 투표소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투표소를 나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참여한 투표소 안팎에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었고, 대통령이 나오자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는 등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5.(금) 09:00, ‘사전투표가 국민의힘!’ 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 무시하고 국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 지키고, 살아온 선량한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혐오 후보,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습니다. 저희는 지켜야 할 나라와 국민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할 수 있게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2024. 4. 4. 국민의힘 공보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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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과 이준석 후보(화성을)가 4일(목)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를 통해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합동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 상임고문 등이 참석해 이원욱, 이준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운집해 두 후보를 응원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동탄과 화성 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바탕으로 지금의 도시를 만든 사람이 바로 이원욱 후보”라며 “개혁신당에도 4선 중진의 경험이 필요한 만큼, 이원욱과 이준석 두 후보를 같이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종인 상임고문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도자를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장래가 없는 만큼, 우리 동탄의 유권자가 이번 총선에서 이준석을 국회로 보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하며, “(이원욱, 이준석) 두 사람이 다음 국회에서 협력을 한다면, 나라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동탄은 앞으로 다양한 소통을 통해 발전해야 하는 도시인 만큼, 동탄의 다양한 미래를 두고 자유롭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늘(5일) 아침, 김동연 경기지사가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김 지사와 김 위원장의 동행 사전투표는 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열띤 선거전에 힘을 실어주는 의미로 풀이된다. 투표를 마치고 나서 김 지사는 “오늘은 가천대 식목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성남을 방문했다. 김 지사와 김 전 총리의 만남은 우연이라고 밝히며 " 김 전 총리도 함께 투표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고민과 문제는 투표로 해결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바꿀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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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성남시와 함께 가천대학교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 식목행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는 RE100 선언을 통해 기업, 산업, 도민 생활, 공공 분야에서 RE100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기도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중앙정부가 따라오게끔 하겠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경기도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식수한 사실을 알리면서 “제주 4.3 항쟁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가 넘는 약 3만 명이 희생됐다”며 “경기도에도 선감학원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는데,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또는 침해된 인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천대학교 내 부지는 2022년 8월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1.8ha) 후 복구된 지역이다. 도와 가천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수유·왕벚나무 등 경관 조성에 뛰어난 7개 수종 2천100여 본을 식재해 훼손된 자연경관 약 5천㎡(0.5ha) 규모를 복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찬 성남부시장, 최미리 가천대학교수석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국회의원은 5일(목) 오전 9시40분 등촌제3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진성준 의원은 “이날을 기다렸다는 시민들이 투표소로 많이 나오고 계신다”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민심의 거대한 파도가 강서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사전투표 열기를 전했다. 또 “나라를 위해, 강서를 위해 사전투표 꼭 참여해 주시고, 주변지인들게 투표독려도 부탁드린다”며 투표참여도 호소했다. 한편, 진성준 후보 우리찐캠프는 “최근 관내에서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 선전물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주변에서 불법 선전물을 발견 시 선관위나 경찰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