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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올 신생아 18세 되면 1인당 나랏빚 1억원 폭탄  “文 정부는 우리 미래세대로 온갖 부담과 부작용을 떠넘기고 있는 격!”​​​​​​​​​​​​​

​▷ 한국경제연구원 발표 보고서 결과, 국가 채무 2038년 총 3,115조원에 달해  생산가능인구 1인당 1억원 넘어설 것. 2052년 3억원 돌파!  ▷ 내년 예산 규모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천억원, 국가채무는  1,068조3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50% 넘어서! ▷ 文 정부에서 실패하는 정책마다 우리 국민들 피땀흘려 낸 세금으로  땜질식 처방 내놓으며, 우리나라 국가채무 끊임없이 늘었던 것! ▷ 이명수 의원 “이제부터라도 재정 폭주 멈추고, 더 이상 우리 후대에  짐을 지우려 하지 말아야 할 것!” 

배명희 기자

30일(월)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채무가 2038년에는 총 3,115조원에 달해 생산가능인구 1인당 1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이 말은 올해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빚더미를 끌어안고,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쯔음엔 나라빚만 1억원 넘게 짊어지게 될 것이란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차기 정부와 우리의 미래세대로 온갖 부담과 부작용을 떠넘기고 있는 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국가채무 증가와 생산가능인구당(15~64세) 부담액」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의 국가채무 증가속도(2014~2019년, 연평균 6.3%)가 지속될 경우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 채무는 2038년 1억원 돌파, 2052년 3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3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2022년 예산안」 및 「2021~2025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의·의결한 결과,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천억원이며, 내년 국가채무는 1,068조3천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집값 폭등과 가계 부채 비상 대책으로 「대출 절벽」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