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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은혜 대변인 "성탄절, 국민의힘은 더욱 낮은 곳에 임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 올해는 유례없는 비대면 크리스마스이지만 축복을 바라는 마음은 더 짙고 간절​. . .

사랑과 평화의 아기예수 탄생을 함께 축하합니다. 올해는 유례없는 비대면 크리스마스이지만 축복을 바라는 마음은 더 짙고 간절해지는 듯합니다.

 

코로나19는 이 땅의 소외된 사람들과 그늘진 이웃의 고통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눔의 삶, 평화의 복음을 그래서 더욱 다지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이들과 가정에 절망 속에서도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별 방역조치로 기약 없는 고통에 직면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을 위해 국민의힘은 이 아픔이 더 계속되기 전에 정부의 임대료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고 촉구할 것입니다.

 

분열과 갈등으로 튼 사회의 둥지에도 포용과 화해의 정신이 깃들기 바라며 국민의힘은 가장 낮은 곳에 임했던 아기 예수의 탄생의 뜻을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삶, 그리고 희망과 행복의 크리스마스를 국민의힘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2020. 12. 2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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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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