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응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500여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유치 배경과 필요성, 특장점 등을 시청하고, 구호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를 연이어 외치며 유치를 간곡히 염원했다. 김포에 거주하는 유기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민대표로 참가해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이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를 주는 곳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교육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교육 교류를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저녁, 남부청사에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자체와 국가 간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다. 이 자리에는 사야샤트 누르벡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과학고등교육부 교육교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 분야 협력 ▲원어민 교사 교류 ▲교육 교류 등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교사 교류부터 시작한다. 다문화 밀집학교에 원어민 보조강사를 배치해 다문화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형 다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사야샤트 누르벡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은 “한국의 여러 대학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카자흐스탄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큰 교육 시장이 구성되고 있어 대한민국의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와 시기”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교육환경이 정반대 상황”이라며 “한국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대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안녕하십니까? 한강이라 출동입니다 오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전 7경 시경 출정식을 시작으로 각각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준비해 온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원들의 댄스와 노래 등으로 출퇴근 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늘은 김포시 여야 후보들을 각오가 담긴 구호 및 공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출정식 스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오후 5시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늘 출정식에는 하종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국민의힘 당원, 자원봉사자와 부천 소사구·원미구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하 후보는 출정식에 참석해“오늘 출정식에서 동료 시민들과 함께 1등 부천의 부활을 선포한다”며“부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신 만큼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후보는 1등 부천의 부활을 위한 정책으로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 제2경인선·신구로선 옥길·범박역 조기 확정, 재개발 선도지구 지정과 용적률 최대 500%까지 상향, 부천고를 과학고로 전환, 성주산 터널 건설을 통한 교통난 해결 등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이러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지난 30여 년 언론인 활동을 통해 대통령과 장·차관, 국회의원들을 망라하며 쌓아온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꼽았다. 부천 지역 언론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부천병 지역 특히 소사구와 원미구 소사동, 역
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 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0대 여공 김미애가 20대 늦깎이 대학생에서 30대 변호사가 되고, 50대 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반송·반여·재송동을 ‘완전히 새로운(Brand New) 해운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 잘하는 김미애’가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이 되어, 해운대의 미래를 더 크게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4년을 ‘새로운 해운대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서 “기존지역이 센텀2지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분류식 하수관로 조기착공, 해운대 신청사 재송동 시대 개막, 내 집 앞 명품공원 조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찬대 후보의 출정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연수구 먼우금 사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후보를 비롯하여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다수의 연수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은 연수구민들과 함께 민생을 외면한 현 정부를 투표로 심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 출정식에 참석한 박찬대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중단없는 연수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박 후보의 메시지에 큰 호응을 보이며, 선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박찬대 후보는 “연수 주민 여러분께서 박찬대를 두 번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고, 제1 야당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키워주셨다.”라며 “재개발 재건축 문제, 교통문제 해결할 힘 있는 일꾼! 교육문제, 민생경제 해결할 검증된 진짜 일꾼을 주민들께서 한 번 더 써주신다면, 당선 다음 날부터 바로 뛰겠다.”라며 연수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인천 촌구석에 산다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중구 도심·영종국제도시·강화군·옹진군 선거구 각지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 및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에 나섰다.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배 후보는 이어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강화 출정식'을 가지는 한편, 정오에는 영흥면을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 6시 동인천역 남광장에서는 기초·광역의원들과 선거운동원이 총출동해 하루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배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중구 도심을 다시 인천 경제의 핵심으로 만들겠다” 며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배 후보는 "인천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중구·강화·옹진군의 발전이 인천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며 ”지난 4년간 영종에서는 인천·영종대교 통행료가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인천 인하대역 앞 비전프라자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며,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윤상현 후보는“진정한 정권교체는 총선 승리를 통해서만 완성할 수 있다”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의 총선 승리로, 수도권 선거를 이기고 총선승리를 쟁취해 내자”고 외쳤다. 윤상현 후보는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 속에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여소야대의 정치지형과 거대 야당의 오만한 입법폭주로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과제가 사사건건 발목 잡히고 있다”면서,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야당의 폭거를 중단시키고, 공정과 상식,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입법부의 재편을 이뤄내, 국가의 발전과 민생 안정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미추홀구 주민들이 만들어주신 검증된 능력의 일꾼으로서 오로지 미추홀구의 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매진해 신의와 보은의 정치로 보답하겠다”면서, “민생을 이롭게 하고 미추홀구의 가치를 올리며 풍요로운 미추홀구 발전의 완성을 이루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상현 후보는 이번 제22대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중점 공약으로 ▲경인선 지하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김은혜TV 주소] https://youtu.be/JJGTO4m8gEg?si=-SHeldqiqzCiNxSk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오전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포 신곡사거리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4‧10 총선 압승!”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영 후보는 물론 각계각층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총망라한 시민선대위가 총출동했으며, 민주당 당원과 김주영 후보지지 조직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시민선대위 출정식은 김주영 후보 연설과 김민수 상임 선대위원장 결의발언, 공식선거운동 개시선언과 더불어민주당 및 김주영 후보 홍보영상 시청, 유세송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수 김주영 후보 시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주영 후보는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D와 인천2호선, 서울 5호선을 반영시켰다”며 “지난해 예타면제 법안을 발의해 더불어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채택시키고 상임위 소위까지 통과시킨 사람이 바로 김주영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능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김포발전을 이끌어야 김포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 13일 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주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주영 후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 30분 한강로사거리에서 출정식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홍철호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은 허송세월 4년이었다”며, “잘못한 민주당을 교체하고 심판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밝혔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5호선 연장 내년 착공,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을 ‘3대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며 “힘있는 3선 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북변동 김포5일장을 찾아 김주영 민주당 김포갑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3일 이재명 당대표 라베니체 방문에 연이어 거물 정치인이 방문하면서 김포의 민주당 지지세가 결집하는 추세다. 김부겸 전 총리는 김주영 후보와 함께 김포5일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이어갔다. 통합과 협치의 상징인 김부겸 전 총리를 알아본 김포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20대 총선 대구 수성구에서 당선되어 지역구도 타파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검증된 행정능력과 통합 정치의 상징으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상인들은 “요즘 경제도, 민생도 너무 힘든데 꼭 나라 경제를 되살려달라”고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김부겸 전 총리와 김주영 후보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정권 심판은 물론, 우리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김포시민이 바라는 5호선, GTX-D, 인천2호선 연장도 민주당이 다 함께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인 박성중 후보 오늘 4월 10일 총선 필승을 향한 출정식을 열고, 부천 대변혁을 이룰 치열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박성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부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자신이 "국민의힘에서 전략 공천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행정고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와 논문을 통해 얻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천의 실질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자기 경험과 역량을 강조하며, 부천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부천의 숙원사업을 완수하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중 후보가 전문가로서 선포한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중·상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지하철 7호선 급행 추진 및 증차 ▲메가시티 부천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 ▲계남·신흥·무지개 고가도로 철거 및 개발 ▲상동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GTX-B 노선 상동 고압변전소 저지 ▲특수목적 과학영재학교 유치, 명품 교육특구 지정 등 발표하면서 "민주당이 하지 못한 부천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중 후보의 총선 출정식에 이어 3월 30일 토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