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는 2022년 1월 13일 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승진대상자, 사전예고에 의하면 6급이하(87) 7급이하(145)으로 총 232명이 움직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두 번의 선거가 있습니다. 새로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출범하는 변화와 도전의 새해입니다. 김포시는 새해에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올곧이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새해에는 도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교통은 더 빠르게, 환경은 더욱 청정하게 만들겠습니다. 출퇴근 때마다 힘들고 불편했을 골드라인은 조속히 증차하고 버스 노선은 수익보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맞춰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이음택시는 더 늘리고, 간선도로망도 더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시도 22호선과 평화로, 영사정IC, 양촌~대명 지방도 356호선, 누산~제촌 국도 48호선 확장이 본격화되고 고촌에서 방화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또한 고촌, 장기, 운양환승센터에 이어 사우9, 풍무2지구, 구래, 사우문화체육광장에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한강신도시 금빛수로는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김포의 명소입니다. 이제 팔당원수가 공급되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마다 실시하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1년 시책평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총 161개 특별·광역·시·군이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A~E)으로 분류되어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도시철도가 운영되고 있는 32개 시가 포함된 B그룹에 포함되어 한국교통안전공에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시책평가단에서 시행한 서면평가에 이어 현지실사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대중교통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전국 최고수준의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수원지방법원(제2행정부)이 지난 3일 일산대교(주)측이 낸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법원의 인용결정은 존중하되, 김포시민은 물론 경기 서북권 주민들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 통행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경기도는 일산대교㈜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의 공익처분 통지를 했다. 이어 경기도와 김포, 고양, 파주 3개 시는 다음날인 27일 오후 12시부터 일산대교 통행료에 대한 무료화를 전면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일산대교(주)측은 같은날 수원지법에 경기도를 상대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일산대교㈜는 우선 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법원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신청인인 일산대교(주)가 아무런 수입이 없게 돼 채무상환 등 기본적인 법인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인용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는 본안판결 전까지 잠정 기간 동안 법원이 정하는 정당한 보상금액에서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무료화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통행료 무료화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SNS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한 기관에 수여하는 관련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다. 김포시는 접근성이 좋은 동영상 콘텐츠의 확대와 디자인 퀄리티를 한층 높이며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로 콘텐츠의 우수성과 함께 SNS를 통한 시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 위드코로나(With Corona)시대에는 온라인 채널과 콘텐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31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구래동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구래동은 마산동과 함께 오랫동안 양촌읍 행정구역에 속했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늘면서 동으로 승격됐다. 현재 인구 4만2천여 명이 이웃 공동체를 만들고 있으며 구래동 상업지구의 활기는 물론 주변의 자연환경도 만끽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이날 정 시장은 아파트 관리소장들은 물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 발전협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임원들로부터 현장 건의를 받았다. 아파트 관리소장들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비원․미화원 휴게실 개선사업에 임대아파트 휴게실이 우선 반영 되도록 건의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지원, 일반 폐기물 자동 수거․운반 시스템인 크린넷 용량 증설과 분기별 스팀소독, 중심상업지구로 향하는 대각선 횡단보도와 공영주차장 설치 등도 건의했다. 정 시장은 “경비원 등 휴게실은 경기도 의견 조회 때 우선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크린넷은 신도시의 고질 민원이다. 관로가 길어서 압력이 낮아지고 음식물쓰레기도 같이 투입하다보니 염분으로 고장이 잦다. 장기동에서 처리하는 구래동 호수마을 등 8개단지 5,600세대의
배강민 김포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민주당 홍보소통위는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아 당의 이념, 정강, 정책 및 당 활동의 홍보와 디지털소통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 의원은 2018년 시의원에 당선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과 대통령직속 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을 맡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후반기에는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맡고 있다. 특히 코로나 특별위 활동으로 영세 소상공인과 노동 취약계층, 유흥업소 집합금지 업소 등 국가 지원에 소외감을 느끼는 업종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챙겨나가고 있다 배 의원은 “당장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선거를 앞두고 당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정권재창출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의 정강과 정책 그리고 국민을 위한 우리당의 목소리가 국민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22일 오전 정하영 김포시장이 전재희 신임 김포경찰서장과 환담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이날 김포시청 본관 2층 접견실 환담에서 “지난해 매달 4천 명씩 인구가 늘었지만 경찰의 노력으로 시민들께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과 폭염 피해 예방에도 적극 협력해 주고 있는 김포경찰서 직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신도시 주민의 80% 이상이 서울로 출근을 하신다. 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가 바로 교통문제”라며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인천2호선, 서울5호선 등 철도망 구축도 중요하지만 도로문제 특히 경찰에서 협조해주시면 고촌~개화역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을 몇 달이라도 더 당길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전재희 서장은 “부임하면서 50만이 넘는 김포시의 인구 규모에 놀랐다. 인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김포시의 홍보 도움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많이 감소했다.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협력하고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은 6월 17일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한 바이든 행정부가 5월 22일 성김 美 대북대표를 임명했음에도 아직 공석 상태인 美 북한인권특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논의되었다. 한국에서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 행정부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담당했던 로버트 킹 前 북한인권특사(오바마 행정부), 빅터 차 前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부시 행정부), 그리고 로베르타 코헨 前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카터 행정부)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정보로부터 고립된 북한주민들의 현황은 물론, 중국 내 탈북민 인신매매와 강제북송 문제 그리고 북한 내 억류자 송환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로버트 킹 前 미국 북한인권특사의 책 ‘면책의 패턴:북한인권과 미국인권특사의 역할’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며 북한인권특사임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성호 의원은 일방적으로 통과되어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지난달 28, 29일 이틀 동안 57만 8150명이 참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김포~부천종합운동장으로 대폭 축소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발표됐다. 당초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 동·서 축을 잇는 김포~인천검단~부천~서울강남~하남 노선 구상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해도 직접 서울 진입조차 하지 못하는 후퇴하고, 또 후퇴한 안이 발표됐다. 김포는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지상 경전철 vs 9호선 중전철’로 논쟁을 벌이다 신도시 발표 16년 만에야 ‘2량짜리 경전철’을 건설하는 데 그쳤다. 김포골드라인이 개통 1년 만에 혼잡률 285%라는 사상 최악의 지옥철이란 오명을 쓴 이유다. 인구 5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김포는 거대해진 몸집에 맞지도 않는 작디작은 신발에 발을 겨우 구겨 넣고 있는 모양새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공청회 당시 △타당성 △지방과의 투자 균형 △기존노선 영향을 이유로 김포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을 대폭 축소했다. 그리고 국토부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비전2030’ 계획 발표 당시 약속했던 서울5호선(
지난달 2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GTX-D(서부권 광역급행 철도) 노선이 김포 장기동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이른바 ‘김부선’으로 정리되면서 김포 시민들의 분노와 수정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서 김포한강선으로 노선명까지 정해졌던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고, GTX-D노선은 뜬금없이 부천으로 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 등 2기 신도시를 비롯해 인근 주민들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구성하고 촛불집회와 드라이브 시위 등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범대위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지역의 인구는 약 48만명으로 2020년 12월 기준 인구증가율이 0.99%로 전국 5위에 올라 있으며 2035년 김포시와 검단신도시의 인구는 각각 76만과 33만의 인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에 철도망은 2량으로 운영되는 김포골드라인 하나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범대위는 앞으로 집단행동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29일 밤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2기 신도시의 교통대란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22일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국가철도망 구축 목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철도, 중점과제인 주요 거점 간 고속 이동 서비스 제공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에 충실한 대책이었느냐”며 “GTX-D는 왜 축소됐는지, 5호선 연장은 왜 빠졌는지 관련 자료도, 합리적 설명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관련 공청회에서 GTX-D 노선과 관련해 서울 직결은 빠진 김포 장기동~부천종합운동장 연결안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공청회 당시 한국교통연구원이 △타당성 △지방과의 투자 균형 △기존노선 영향을 이유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을 대폭 축소한 것에 대해 “인구 100만의 김포, 인천 검단·계양, 부천 대장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GTX-D는 경기도의 용역 결과 이미 B/C값이 1.0을 넘어 경제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
2019년 10월 ’김포한강선‘과 ’서부권 GTX‘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에 반영토록 한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최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포(갑) 박진호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 홍 전 의원은 먼저 정부 발표에 대해 극히 심각한 유감을 밝히며, “국토부의 반쪽짜리 GTX가 김포시민을 농락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서부권 GTX‘를 ’서울(강남) 직결노선‘으로 수정하고, ’김포한강선‘을 포함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홍 전의원은 “김포‧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전철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김포한강선‘, 즉 ’서울지하철 김포‧검단 연장‘은 김포‧검단의 단기 교통수단이고, ’GTX‘는 계획 이후 개통까지 빨라야 15년, 늦으면 20년 이상까지도 소요되는 장기 교통수단”이므로, GTX는 당장의 경제성보다는 장기적 경제성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 눈앞의 사업성만 보고 ’김포-부천‘ 노선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김포‧검단 인구 100만 시대의 장기 사업성을 반영해 ’김포-검단-서울(강남)
김포시(시장 정하영) 는올해시승격23주년 을맞아또한번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 2월 인구 50만 시대에 준비에 걸맞은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4월1일 시민의날을 맞아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미래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김포시 는 젊은 세대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 고있어1년~2년 내에 인구50만 이상 대도시 진입이 예상된다. 경기 김포시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구수는 47만 3970명이다. 인구증가율은 0.99%로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인구 50만을 돌파할 경우 전국 18번째 대 도시가 되며 경기도에서도 12번째의 대규모 도시가 된다. 시는 올해 시정목표를 ▲스마 트에코(ECO) 경제도시 ▲평생교육도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도시 ▲경쟁력 있 는 김포한강 신도시 완성으로 설정하고 이 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조직을 기능적으로 전문화하고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 조직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23살을 맞은 김포시는 애기봉, 전류리, 대명항, 아라뱃길, 시네폴리스를 5개 거점을 중심으로 한강하구를 하나로 연결하 고물길과발길이서로통하는‘한강하구워 터프론트 시대’ 개막을 선포했다. 한강하구 워터프론트(waterfront)’는 한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