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을 위한 공유한옥 ‘북촌 한옥청’에서 오는 4일(금) ‘사군자’를 주제로 한 ‘유유자적’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총 25건의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북촌 한옥청은,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 한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전 공모를 통해 북촌 한옥청의 2022년 상반기 전시 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상반기 전시는 사군자, 민화, 도자를 비롯해 목가구, 그래픽 디자인, 유리공예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 협회, 단체 등 25개 팀의 자유 대관 전시로 진행된다. 모든 전시는 일정에 따라 1~2주간 운영되며 운영시간(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북촌 한옥청 장독대에서 바라보는 가회동 전경은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촌 한옥청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풍경이다. 북촌 한옥청 전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강화 시 동시 관람 인원 추가 제한, 시설 휴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방
서울 지하철이 2020년에 이어 작년에도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연간 수송인원(19억 5,103만 명) 및 이로 인한 수송수입(1조 1,542억 원)이 크게 감소, 한층 더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021년 공사 운영구간의 수송통계를 분석한 「2021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이와 같이 내놨다. 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및 9호선 2, 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송인원 분석은 ▴일별‧요일별‧시간대별 ▴호선별‧역별 ▴무임 수송인원 등으로 이뤄졌다. 호선별・역별・일별‧요일별‧시간대별 및 무임 수송인원은 1~8호선 기준이다. 총괄적으로 2년 연속 ‘코로나로 힘겨워’…작년 대비 수송인원 큰 차이 없으나 운수수입 감소했다. 작년 한 해 총 수송인원은 총 19억 5,103만 명(일평균 534만 5,299명)이었다. 전년 대비 1,657만 명이 늘어났으며, 증가폭은 0.9%다. 2020년 공사 운영구간 총 수송인원은 19억 3,446만 명(일평균 528만 5,420명),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공사 운영구간 총 수송인원은 26억 7,143만 명(일평균 731만 8,973명)이었다. 수송인원은 미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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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022년 1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계 구역 100Km. MA 세대 장병과 만남'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했다. 그 주요 인사말 및 공약 발표는 다음과 같다. 이재명 후보는 먼저, 장병들이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게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이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 후보는 동학 혁명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10대 1의 숫자적 우의를 갖고 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전멸했던 사건에 반해 일본군은 부상자 한 명도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안보"라고 강조하며 "안보는 종합 국력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군사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 "군사력 핵심은 이제는 숫자가 아니라 과학기술, 무기와 장비 체계라는 사실이 우금치 전투에서 명확히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숫자보단 종합전력을 중시하는 스마트 강군으로 거듭나야겠다"라고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예전과 달리 "최근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1월에 여러 차례 발생했다"며 "하필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시점에 이와 같은 집중 미사일 발사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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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최근 학술총서 17〈100년 전 선교사, 서울을 기록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매년 해외에서는 무관심 속에 사라지거나 잊혀지고, 국내에서는 자료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서울학자료를 발굴하고 조사한 성과를 학술총서로 발간하고 있다. 학술총서 발간 사업은 서울학자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국 드류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하여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 LOC), 국립문서기록관리청(The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NARA) 등에 소장된 총 5,400여 건의 서울사진을 조사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총서 17〈100년 전 선교사, 서울을 기록하다〉는 서울역사박물관이 2020년부터 시작한 미국 소재 서울학자료 조사의 첫 결실로 뉴저지주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도서관에 소장된 미국 연합감리교회 아카이브(General Commission on Archives and Histor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윤석열 국민의힘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통령 후보가 1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세 후보는 700만 명에 이르는 소상공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충격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돈을 빌려줘서 위기를 잠시 뒤로 미루는 방식은 임시 대응을 한 측면이 크다”며 ”실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선지원 후정산하고,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매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대해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다행히도 정부에서 추경을 제안했지만, 정부가 제시한 14조 원이 너무 적다”며 야당에 추경 증액 협의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윤 후보도 최소한 50조 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 있다”며 “이번에는 빈말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여야가 증액에 합의하면 정부가 반대할 리 없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에게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손실보상을 집행해야 한다"며 "앞서 소급 적
국회출입기자협의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경영학박사) 주관으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 토론 위원회(이하: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후원한다.위원회는 2022년 1월 21일(금) 오후 2시~5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현재,더불어민주당 이재명(李在明), 국민의힘 윤석열(尹錫悅), 정의당 심상정(沈相奵), 국민의당 안철수(安哲秀), 국가혁명당 허경영(許京寧) 후보를 초청하였다.초청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되었고,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지지율 3%이상 이거나, 공약선호도 3%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토론회에 참여 의사여부를 절차에 따라 요청했다. 이날 패널에는 정치학 박사인 이홍기 (사)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 배병휴 경제풍월 회장, 권은희 경영학박사(전 국회의원), 김태진 한반도미래전략연구소 소장(법학박사), 류구환 경영학박사(금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