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대전시당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인사를 전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환영하며 그의 방문을 '희망의 시작'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의 정권교체를 강조하며 당원들의 헌신을 요구하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연설에서 최근 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국민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라며, 사건의 빠른 회복과 엄정한 사실 확인을 요구하였다. 또한, 대전을 방문한 이유와 당의 승리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밝혔다. 장서정 비대위원은 자신의 경험과 한동훈 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의힘의 변화와 민심에 따른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전을 자신의 정치적인 고향으로 언급하며, 한동훈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에서의 행보와 대전을 시작으로 하는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당의 재건 및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결의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정책건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대책 마련, 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2가지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이 정책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지난번 도정질의에서 두 가지에 주목했는데 하나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된 것이고 또 하나는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제안이었다”면서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문제, 외국 이민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대한민국 미래의 큰 관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노동국, 여성가족국,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여러 부서가 관련돼 있는데 종합대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필요하다면 조직개편을 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와 관련해서는 “질문을 받을 때 가슴이 먹먹할 정도였다”면서 “만들어 보고 싶다.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오케스트라 창단을 독려했다. 관련 정책제안을 한 경기도의원은 김철진 의원과 장한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예산안 통과를 위한 시정연설"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31일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1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 면서 "재원을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정부 살림을 위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현재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민생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그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연설하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자세한 전체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김영주, 정우택 부의장님,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
국민의힘은 지난10월 29일 제1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김기현 당 대표가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기리며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참사 예방책 마련이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위당정 협의의(한덕수 국무총리, 이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례화를 통해 당정 간 정책 효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 가계부채 관리, 불법 사금융 대응, 그리고 다양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럼피스킨병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고 농가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국가안전시스템의 개편, 화재 대비 조치, 유통 관리, 소상공인 지원, 소비 트렌드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하여 고위당정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임위별 당정을 강화할 것을 언급하며, 이태원 참사 및 다른 재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검
안녕하십니까? 임혜정입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대한민국에 새 바람을 일으킬 충청구국포럼이 지난 24(화) 서울 공군회관에서는 1,500만 충청인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히,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경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전 국무총리(서울대 총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큰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정운찬 전 총리의 기조연설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정운찬 국무 총리는 충청인들의 역할에 대해 두 가지를 강조했는데요. 첫째, 중도의 가치와 조화를 가지고 있는 충청인들이 영호남, 여야 관계 등으로 분열된 상태를 다시 균형을 맞춰가며 동반성장정신에 기여해야 한다 둘째, 충청인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라고 연설했습니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26일(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중, 현직 대통령의 처음 참석하는 기념적인 순간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석 역시 큰 의미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통합하고 한국의 산업화를 주도한 노력을 칭찬하며, 이로 인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업적을 새롭게 기억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출발점으로 제시"하면서 "국민들을 동기부여하고 통합을 촉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가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에 감사를 표현하고,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 역사를 회상하고 국민들 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국민교육헌장' 청취와 음악 공연도 열렸으며, 정계 및 사회 각계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원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를 꾸려 왔으며, 여성, 청년, 당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언급했다. 현직 의원으로 유일하게 ▲박성중 의원이 혁신위에 참여하였으며, 전직 의원 중에서는 ▲김경진과 ▲오신환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그 외에도 혁신위원으로는 ▲정선화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변호사,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그리고 2000년대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이 포함되었다.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이들은 국민의힘 혁신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10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공동 이해 사안을 사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1년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이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였다. 특히,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지만,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하기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더 강력한 견제 조항들이 개정‧추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한편, 김정영 경기도의회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충청 구국 포럼이 24일 오전 10시 30분(화) 서울 공군회관에서 1500만 충청발전을 위해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충청지역 정. 관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재향. 출향인사 및 해외인사 등 약 300여 명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초대 총재로 국민 혁신 운동을 주도하며 국가 위탁 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단체 연맹 총재이자 복지 농도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건강한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조직되는 단체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진석, 이명수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등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화환으로 가득 행사장을 채웠다. 본 행사는 정영수 시사 경제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곽정현 전 국회의원의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임시의장으로서 안건 심의를 통해 정관, 총재 추인, 임원 위임, 기타 안건 등을 다루며 이선우 대회장을 초대 총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총재로 선출된 이선우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10월 19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130일간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며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나보는 전시로 특별히 게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며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식물 도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식물 정보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한 전시를 통해 긴 생존의 역사를 가진 식물에 대해 재발견하는 기회이자, 서울식물원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정보를 기반으로 미디어, 웹, 공간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길을 안내하는 창작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한다. 서울식물원 특별전《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10:00~18:00에(입장마감 17:3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더불어 전시 개막 프로그램도 함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부딪히는 시도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기회, 기업할 수 있는 기회, 장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사업에 성공하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 경기도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를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① NO.1, 산업생태계와 연결된 최고의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 ② 20만 평(약 66만㎡), 판교와 20개 지역에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공간 마련 ③ 3천 개, 벤처스타트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준비 등 세 가지 목표로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공간-연결-세계화 3개 분야의 실행 과제를 추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즈음하여 10월 12일(목), 전남 영암군 소재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의 시도교육감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한 선수 모두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를 기원하였다. 이어 최근 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축소 움직임 등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축소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정부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 국세가 당초 예산안보다 약 59조원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초중등교육의 주된 재원으로 사용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기존 예산안보다 약 11조원을 줄여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내년도(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교부금을 금년 예산안보다 약 6.9조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이른바 ‘교육재정합리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제도를 개편하여 전출액을 현재의 50% 수준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1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도당동 소재 시스템 반도체기업 DB하이텍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B하이텍’은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 집적회로를 제조하는 업체이자 지난해 매출 1조6천억원을 기록하며 부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스템 반도체 업체다. 글로벌 파운드리 전체 24개 업체 중 업계 9위를 차지하는 만큼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모범 기업체로 꼽힌다. 조 시장은 반도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기업 운영상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향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4차 산업융합단지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역동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천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선도기업이 지역기업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어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면 부천시와 지원기관이 함께 육성하는 선도적인 기업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
중앙선관위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열린 11일,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15% 격차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상당한 표 차이로 앞서 당선된 것을 확정했다. 진교훈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선거가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라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패배를 받아들이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교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강서구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제2보 : 11시 40분] 강서구청장 선거 개표 48.78% 진행 중 민주당 진교훈 후보 62.% vs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3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